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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6

[1:36] 아우디 R8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R8 미니카다.펄이 들어간 하늘색 차체가 예쁘다.그런데 아우디 로고가 색이 너무 연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처음엔 없는 줄 알았다. 엔진에는 아우디 로고가 제대로 박혀있다. 외관에 비하면 실내는 평범하게 재현돼있다. 2019. 11. 11.
[1:32] 아우디 TT(2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2세대 TT 미니카다.둥글둥글한 차체는 1세대에서 물려받은 그대로다. 2019. 10. 31.
[1:38] 아우디 A6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A6 모형차다.정직하고 우직한 느낌의 모습을 지닌 6세대 모델이다.현행 모델보다 훨씬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이다.화려하고 눈에 띄는 개성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싫어하겠지만 그게 또 아우디의 멋인 것 같다.펄이 들어간 은색 색상이 품위를 더해준다. 2019. 10. 14.
[1:32] 아우디 A3 킨스마트에서 만든 A3 미니카다.유럽에서 서민들이 타고 다닐 법한 평범한 3도어 해치백이다.근데 이 차는 아우디... A3도 서민들의 발인지는 잘 모르겠다.화려하지 않고 우직하던 시절의 아우디라서 더욱 무난해보인다. 그릴 부분의 디테일이 좋다. 실내 디테일은 이 사이즈의 모형치고는 아주 좋은 편이다. 계기판, 입체적인 송풍구부터 센터페시아의 버튼 채색까지 기대 이상이다. 콘솔박스도 따로 만들어져 있다. 지금껏 본 킨스마트 제품 중 최고의 실내 디테일이다. 2019. 10. 14.
[1:32] 아우디 TT(1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TT 미니카다.내가 킨스마트를 알게 된 모형이기도 하다.내가 처음으로 접한 킨스마트 제품이다.어렸을 때 가족들과 함께 유럽여행 갔을 때 이탈리아 현지 가이드 아저씨한테서 선물로 받았다.미니카 살 곳 없냐고 물어보며 미니카에 관심을 보이니 집에서 가져와 주머니에 넣어주셨다.그런 개인적인 추억이 있다.받았을 당시에 모형의 뛰어난 디테일에 꽤 감명받았었다. TT 특유의 주유구 디자인도 잘 살렸다. 앗, 수동 모델인가! 차잘알 뒤쪽 풀백 태엽이 있는 공간은 센스 있게 가방이 놓인 것처럼 만들어놨다. 에어컨 송풍구를 비롯해 실내 묘사는 괜찮은 편이다. 2019. 10. 13.
[1:32] 아우디 A8 셩후이에서 만든 아우디 A8(D4) 미니카다.각지면서도 우아한 3세대 A8의 매력이 잘 드러나있는 모형이다.캐딜락 시리즈만큼은 못하지만 그래도 상당한 퀄리티의 모형이다. 머플러팁까지 잘 묘사되어 있다. 이 차도 라이트와 소리 기능이 있지만 저 플라스틱 카드를 제거해야 한다. W12 엔진을 얹은 최상위급 모델이다. 뒷좌석 센터터널까지 재현되어 있다. 2019. 10.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