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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쉐8

[1:38] 포르쉐 911 터보(3세대 964) 웰리에서 제작한 911 터보다.완간 미드나이트에서 블랙 버드로도 등장하는 964다.뒷모습을 보고 알아봤는데, 그래서인지 검은색이면 더 좋았을 것 같다. 2019. 11. 12.
[1:38] 포르쉐 카이엔 킨스마트가 제작한 카이엔 미니카다.실차의 크기에 비해 미니카는 작은데, 이는 스케일이 작기 때문이다.킨스마트는 실차 크기가 얼마건 자기들이 생각하는 적정 사이즈에 맞추기 위해 스케일을 조정한다. 킨스마트치고 빈약한 실내지만 센터 터널의 손잡이 같은 부분과 계기판 등은 잘 표현됐다. 2019. 11. 11.
[1:36] 포르쉐 카레라GT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카레라GT 미니카다.슈퍼카 모형답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다. 굉장히 납작하다. 아랫부분은 별 표현 없이 그냥 밋밋하다. 실내는 갈색 색상으로 만들어졌는데, 검정 차체와 어율려 꽤 고급스러워 보인다. 게다가 은색 부품들도 아낌없이 쓰였고 버튼류도 다 칠해져있다. 상당한 수준의 디테일을 자랑한다. 2019. 11. 11.
[1:35] 포르쉐 복스터(1세대) 정체불명의 회사에서 제작한 복스터 미니카다.스케일은 써있지 않아서 대충 추정했다.모형보다는 장난감에 더 가까운 물건이다.전체적으로 썩 만족스러운 수준의 미니카는 아니다. 하부의 건전지 수납공간과 나사 박는 공간이 튀어나와서 차가 붕 뜬 모양새다. 보기 좋지 않다. 앞쪽 보닛 아래엔 엔진이 있다. 엔진 디테일 자체는 나쁘지 않다만 복스터는 미드십일 텐데...? 트렁크도 열린다. 2019. 10. 25.
[1:32] 포르쉐 911 터보(6세대 997)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911 미니카다.약간 보라색 같은 푸른 차체에 베이지색 실내가 썩 잘 어울린다.고급스러운 GT의 느낌이 물씬 난다.유니포춘답게 디테일도 좋다.발광 및 발성 기능도 당연히 들어있다. 2019. 10. 25.
[1:34] 포르쉐 카이맨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카이맨 미니카다.베이비 포르쉐, 입문용 포르쉐라는 별명이 있어서인지 모형도 왠지 귀엽게 보인다. 은색 외장에 갈색 내장을 갖추고 있으니 뭔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검은색보다는 나은 듯하다. 뒤쪽 그물망 디테일이 깨알같다. 2019. 10. 17.
[1:34] 포르쉐 복스터(2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복스터 미니카다.노란색 색상이 아주 예쁘다.예쁜 복스터 모형을 보니 멋부리는 용도로 가볍게 타고 다니기엔 911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롤바도 충실히 재현돼 있다. 보조제동등도. 2019. 10. 17.
[1:32] 포르쉐 911 GT2 부라고에서 제작한 1:32 사이즈의 포르쉐 911 미니카다.아주 진한 원색의 파란색 차체를 가졌다.전체적인 조형부터 리어램프와 번호판까지 완성도가 꽤 높다. 포르쉐 로고가 꽤 복잡해서 작게 만들기 힘들 텐데 정교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거대한 리어윙과 크롬 듀얼머플러까지, 고성능 모델의 향기가 모형에서도 묻어난다. 911의 개구리룩을 완성하는 툭 튀어나온 보닛의 굴곡이 잘 살아있다. 사이드미러는 크롬 재질로 만들어져있다. 색이 안 들어간 것만 빼면 이 정도 스케일에서 봐줄 만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