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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27

[1:32] 현대 투싼ix 크로바에서 제작한 투싼ix 미니카다.K7이나 스포티지R처럼 이것도 프리미엄 미니카 타이틀을 달고 나왔다.그런데 퀄리티는 실망스럽다.창명에서 이 정도로 나왔다면 굉장히 잘 나온 거지만 이건 크로바, 그것도 프리미엄 미니카 이름을 달고 나왔다.실제 수준이 거기에 못 미친다는 게 문제다. 전체적인 조형과 표현은 좋지만 다른 색으로 칠해져 있어야 할 부분도 모두 차체 색으로 되어있다. 특히 실망스런 부분은 앞부분이다. 안개등은 아예 표현도 안 되어 있다. 근데 현대 엠블럼 표현은 또 좋다. 2019. 11. 11.
[1:34] 현대 i30 크로바에서 제작한 1세대 i30 미니카다.i30는 지금 3세대로 이어져오고 있지만 이때가 정말 전성기였다.1세대는 해치백이 잘 안 팔리는 우리나라에서 꽤 잘 팔렸고, 지금도 보기가 아주 어렵지 않다.현대차는 이 1세대 시절의 흥행을 잊지 못하고 계속 i30를 내놓는 거 같은데... 나도 그 흥행이 다시 일어나는 걸 보고 싶다. 꽤 훌륭한 앞모습에 비해 뒷모습은 살짝 부족한 느낌이 든다. 2019. 11. 9.
[1:35] 현대 제네시스 크로바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미니카다.제네시스가 이젠 브랜드명으로 많이 알려져서 현대 제네시스라고 하면 좀 어색한 기분도 든다.그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1세대 BH다.출시 당시 현대 후륜구동 세단의 부활이라고 기대를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난다.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라이트 부분의 표현이 아쉽다. 2019. 10. 29.
[1:35] GM대우 윈스톰 크로바에서 제작한 윈스톰 미니카다.제작은 크로바에서 했지만 한빛토이즈라는 곳에서 판매했다.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로체도 이런 식으로 팔렸을 것이다.파란색이 순정으로 있었나 싶지만 파란색도 꽤 잘 어울린다. 사이드미러 모양이 실차랑 똑같다. 이런 디테일은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잘 살려줬다. 엔진부의 표현도 좋다. 실내 센터페시아의 표현이 상당하다. 2019. 10. 29.
[1:35] 기아 오피러스(FL) 크로바에서 제작한 오피러스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이 후기형의 뒷모습이 그랜저XG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출시 당시부터 있었는데 정말 보고 또 봐도 그렇다.그래도 초기형보다는 디자인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더 깔끔하다.크로바답게 디테일이 좋다. 2019. 10. 29.
[1:35] 현대 에쿠스(2세대) 크로바에서 제작한 에쿠스 미니카다.체어맨과의 경쟁에서 본격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2세대 모델이다.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 보고 참 세련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을 했었다.모형도 실차 못지않게 잘 뽑힌 것 같다. 사이드미러 리피터까지도 표현돼 있고, 윈도몰딩과 문 손잡이도 은색으로 칠해놓았다. 창명제였으면 그냥 넘어갔을 디테일이다. 전방카메라까지 표현돼 있는 디테일은 좋지만 후드 엠블럼이 비뚤어져있다. 입체적인 엠블럼이 아니라 평면 엠블럼인 건 좀 아쉽다. 근데 또 은색 모델에는 엠블럼이 아예 없다. 뭐가 맞는 건지 원... 2019. 10. 29.
[1:34] 현대 아반떼(HD)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반떼 HD 미니카다.안개등 부분 등 표현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크로바답게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준다.이 차가 처음 나왔을 때 에릭이 광고에 나오던 게 기억난다.HD의 무난하고 평범하게 생긴 디자인이 아반떼의 이미지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옆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각진 듯한 느낌이다. 그릴과 엠블럼의 표현이 좋다. 실내의 묘사는 상당한 수준이다. 스티어링휠의 로고도 재현돼 있고, 공조시스템 모양도 실차와 똑같다. 2019. 10. 29.
[1:35] 현대 쏘나타(YF) 크로바에서 제작한 YF쏘나타 미니카다.지금 봐도 충격적인 YF의 디자인을 미니카로 아주 잘 살려냈다.잘 만들었다. 옆 라인이 잘 살아있다. 휠도 실차의 것을 따라서 만들었다. 곤충룩이 잘 표현되었다. 2019. 10. 29.
[1:36] 기아 스포티지R 크로바에서 제작한 스포티지R 미니카다.K7과 함께 둘밖에 없는 프리미엄 미니카 라인업의 하나다.그 이름값을 하는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