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볼보4

[1:32] 볼보 V50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V50 미니카다.미니멀하고 정갈한 볼보의 디자인과 흰색이 만나니 정말 깔끔하다.실용성을 챙긴 왜건이니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참 좋겠다.실차로나 모형으로나 마음에 든다. 2019. 10. 25.
[1:34] 볼보 XC90 제조사 불명의 XC90 미니카다.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른다.아마 정체불명의 중국회사일 거란 생각이다.그런 출처 불명의 제품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다. 뒷바퀴 쪽이 너무 내려앉아 있었던 베라크루즈와는 달리 이 모형은 위쪽이 너무 떠있다. 2019. 10. 24.
[1:32] 볼보 C30 유니포춘에서 만든 C30 미니카다.유니포춘에서 만든 모형은 꽤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해왔고, 그 실력을 나도 인정한다.근데 이건 좀... 열심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나보다.유니포춘에서 나온 것치곤 좀 대충 만들었다. 휠은 순정 휠이 아니라 튜닝을 한 것마냥 부자연스럽다. 앞범퍼에 에어댐이 있는 걸 보면 고성능 튜닝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다. 유니포춘답지 않게 웬일로 스케일이 표기되어 있다. 발광 및 발성 기능도 탑재돼있다. C30의 시원한 느낌의 독특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그대로다. 세상에, 살다살다 주황색 인테리어라니, 그것도 온 사방에! 도대체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스티어링휠부터 시트, 바닥까지 모두 주황색인 인테리어는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오렌지가 먹고 싶었나? 앞문.. 2019. 10. 17.
[1:36] 볼보 C70 킨스마트에서 나온 C70 미니카다.CXX 네이밍으로 나온 볼보의 컨버터블이다.막내인 C30은 아이코닉한 차로 인기를 끌었고 C70도 정통 컨버터블로서 입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다.묠니르 디자인이 도입되기 전 볼보의 전형적인 디자인 코드를 엿볼 수 있다.모형의 하늘색 색상이 뚜껑 열린 컨버터블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파란 하늘과 자유의 이미지가 겹친다. 좁쌀만한 볼보 엠블럼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과연 킨스마트 벨트라인이 그대로 이어지는 저 리어램프, 볼보의 상징과 같았다. 천장이 없어서 실내가 매우 넓어보인다. 사진으로 본 실차의 실내 모습과 얼추 비슷하다. 뒷좌석의 풀백 태엽 자리엔 위장으로 가방으로 놓여있다.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