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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마트39

[1:43] 포드 크라운 빅토리아 경찰차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크라운 빅토리아 경찰차다.할리우드 영화에 정말 신물나게 나오는 차다.그래서 한번도 직접 본 적이 없음에도 굉장히 친숙하다.무식하게 긴 리어 오버행하며, 전통적인 미국 대형세단의 비율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차다.실제로는 꽤 큰 차임에도 모형은 작은데, 스케일이 1:43에 불과하기 때문이다.40대 스케일임에도 웬만한 30대 스케일 모형만큼의 길이를 자랑한다.실차가 얼마나 큰지 가늠해볼 수 있다. 2019. 11. 11.
[1:38] 포르쉐 카이엔 킨스마트가 제작한 카이엔 미니카다.실차의 크기에 비해 미니카는 작은데, 이는 스케일이 작기 때문이다.킨스마트는 실차 크기가 얼마건 자기들이 생각하는 적정 사이즈에 맞추기 위해 스케일을 조정한다. 킨스마트치고 빈약한 실내지만 센터 터널의 손잡이 같은 부분과 계기판 등은 잘 표현됐다. 2019. 11. 11.
[1:36] 포르쉐 카레라GT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카레라GT 미니카다.슈퍼카 모형답게 고급스럽게 만들어졌다. 굉장히 납작하다. 아랫부분은 별 표현 없이 그냥 밋밋하다. 실내는 갈색 색상으로 만들어졌는데, 검정 차체와 어율려 꽤 고급스러워 보인다. 게다가 은색 부품들도 아낌없이 쓰였고 버튼류도 다 칠해져있다. 상당한 수준의 디테일을 자랑한다. 2019. 11. 11.
[1:36] 스바루 임프레자 WRC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임프레자 미니카다.WRX STi도 아니고 실제 WRC에서 쓰였던 랠리카를 모델로 만들었다.2007년식이라고 한다. 무지막지한 윙이 눈에 띈다. 랠리카답게 실내엔 롤케이지가 쳐져있다. 2019. 11. 11.
[1:34] 혼다 인테그라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인테그라 미니카다.타입R 모델인데, 튜닝카처럼 화려하게 꾸며진 버전으로 나왔다.정식 출시명은 인테그라가 아니라 'Street Fighter'다. 시트는 버킷시트로 잘 꾸며져있다. 2019. 11. 11.
[1:32] 폭스바겐 뉴 비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뉴 비틀 미니카다.둥글둥글 딱정벌레 같은 외관의 표현은 좋지만 인테리어가 아쉽다.색깔을 보니 사과맛 비틀즈가 떠오른다. 사실 이 정도 인테리어도 국산 미니카에 비하면 준수하지만 킨스마트다보니 기대치가 높아서 그냥 평범해보인다. 2019. 11. 11.
[1:32] BMW Z4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Z4 미니카다.갈색에 가까운 진한 빨간색을 하고 있다.킨스마트답게 디테일이 좋으며, 로드스터라 실내가 외부에 드러나있어 그런지 실내도 상당히 표현이 좋다. 열쇠구멍까지 표현해놓은 세심함... 실내의 디테일이 상당한 수준이다. 30대 스케일에서는 최고 수준이라고 보면 될 거 같다. 2019. 11. 11.
[1:36] 아우디 R8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R8 미니카다.펄이 들어간 하늘색 차체가 예쁘다.그런데 아우디 로고가 색이 너무 연해서 잘 보이지 않는다.처음엔 없는 줄 알았다. 엔진에는 아우디 로고가 제대로 박혀있다. 외관에 비하면 실내는 평범하게 재현돼있다. 2019. 11. 11.
[1:36] 미쓰비시 랜서 에볼루션 X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에보X 미니카다.우리나라에도 출시됐지만 전범기업 이미지에 가격이 비싸서 외면받았다.킨스마트답게 디테일은 기본은 해준다. 그릴의 메시 표현이 매우 좋다. 각 부분마다 다른 부품을 사용해 실차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다만 보닛과 펜더의 에어덕트는 검은색으로 칠해주지 않고 그냥 두었다. 에보VII에서 다 칠해주었던 것과는 다르다. 2019.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