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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16

[1:36] 기아 오피러스 인터토이에서 수입한 오피러스 미니카다.어릴 때 동네 문방구에서 샀는데, 열쇠고리를 같이 준 게 인상적이었다.디테일이 부족해서 구매 당시에 포스터물감으로 디테일업을 좀 해줬었다. 오피러스 모양 키홀더다. 특징적인 부분들을 나름 잘 살려놨다. 귀엽다. 떨어진 스티어링휠 붙인답시고 순간접착제를 썼더니 거미줄처럼 흔적이 남아버렸다... 2019. 11. 12.
[1:34] 기아 K5 창명에서 제작한 K5 미니카다.실차보다 날렵한 맛은 부족하지만 그래도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다.다만 전면의 안개등 같은 세부적인 디테일이 부족해서 금형의 우수함을 살리지 못했다.그 점이 아쉽다. 앞유리 위쪽에 M자형 탈모처럼 들어간 부분까지 똑같이 재현해놨다. 그릴은 은색을 칠해 잘 표현해놨다. 다만 범퍼 아래쪽 등화류가 칠해져있지 않아 실차의 느낌이 잘 살지 않는다. 아쉽다. 입체적으로 표현은 돼있다. 2019. 11. 11.
[1:34] 기아 쏘렌토(창명) 창명에서 제작한 쏘렌토 미니카다.창명이 늘 그렇듯 기본적인 조형은 좋지만 디테일이 부족하다.그래서 디테일업을 해줬는데 그냥 어릴 때 포스터 물감으로 장난친 수준이다.디테일업이라고 부르기도 민망하다. 2019. 11. 9.
[1:35] 기아 오피러스(FL) 크로바에서 제작한 오피러스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이 후기형의 뒷모습이 그랜저XG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출시 당시부터 있었는데 정말 보고 또 봐도 그렇다.그래도 초기형보다는 디자인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더 깔끔하다.크로바답게 디테일이 좋다. 2019. 10. 29.
[1:36] 기아 스포티지R 크로바에서 제작한 스포티지R 미니카다.K7과 함께 둘밖에 없는 프리미엄 미니카 라인업의 하나다.그 이름값을 하는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2019. 10. 29.
[1:34] 기아 모하비 크로바에서 제작한 모하비 미니카다.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는 아니지만 크로바답게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지상고를 조금 더 띄웠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든다. 생긴 건 SUV인데 땅바닥에 붙어다니는 게 영 어색하다. 헤드램프의 LED 표현이 좋다. V6 CRDi 24V 개인적으론 주황색이 더 예쁘다. 2019. 10. 28.
[1:36] 기아 K7 크로바에서 제작한 K7 미니카다.크로바가 미니카 제작을 중단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내놓은 라인업인 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의 일원이다.프리미엄이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상당한 디테일을 자랑한다.크로바가 원래 미니카를 잘 만들긴 했지만 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는 현대기아 브랜드 콜렉션과 비견해도 될 정도다. 2019. 10. 28.
[1:37] 기아 그랜드 카니발 크로바에서 제작한 그랜드 카니발 미니카다. 하늘색 색상이 산뜻하다.꽤 큰 차이지만 스케일이 작아서 다른 35스케일 미니카랑 큰 차이가 없다.크로바답게 디테일이 좋다. 실차와는 달리 3열까지만 표현돼있다. 2019. 10. 25.
[1:34] 기아 쏘렌토R 창명에서 제작한 쏘렌토R 미니카다.앞문도 안 열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특히 뒷모습이 실차 느낌이 잘 안 난다.정후면은 괜찮은데 후측면에서 아쉬움이 크다. 의외로 기아 엠블럼과 방향지시등의 디테일은 표현되어 있다. 호랑이코 그릴도 은색 테두리로 잘 만들어놨다. 리어램프는 잘 만들었다. LED의 동글동글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방향지시등 프린팅 뻬고.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