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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스마트39

[1:36] BMW X5 킨스마트에서 만든 BMW X5 미니카다.럭셔리 SUV의 선구자격이라고 할 수 있는데, 예전에 유럽에 갔을 때 BMW SUV를 보고 신기해했던 기억이 난다.BMW 같은 고급차는 세단인 줄 알았는데 SUV가 있다니!아쉽게도 모형은 킨스마트치고 만듦새가 좀 떨어진다. 2000년대 BMW의 느낌이 물씬 난다. 금형과 플랫폼의 사이가 저렇게 크게 벌어져있다. 이건 좀... 실내는... 그냥 장난감 수준이다. 4.4i엔 수동변속기가 없었는데 클러치도 있네? 2019. 10. 12.
[1:36] BMW i8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1:36 사이즈 i8 미니카다.굉장히 미래적인 느낌의 디자인인데다 복잡한 부분들도 많아서 모형으로 만들기 힘들었을 것 같은데 킨스마트는 그 작업을 훌륭하게 해냈다.킨스마트다운 고퀄리티를 자랑한다. 보닛의 통풍구도 표현돼 있습니다. 리어램프에서 도어까지 이어지는 바람 통로도 잊지 않고 재현했습니다. 실내도 꽤 정교하게 만들어져 있다. 버터플라이도어를 채택하고 있다. 돌출형 스크린도 묘사되어 있다. 2019. 10. 12.
[1:36] 포드 GT(킨스마트) 킨스마트에서 만든 1:36 사이즈 포드 GT 미니카다.포드v페라리를 관람하고 나서 다시 보게 된 차다.GT40을 포함해서 여러 종류가 있지만 난 특히 양산형 1세대가 마음에 든다.약간 졸린 듯하지만 자신감 넘치는 미소를 짓는 표정이 인상적이다.머스탱과 함께 스트라이프가 참 잘 어울리는 차인 듯하다.킨스마트다운 준수한 디테일을 보여준다. 보닛의 푹 파인 에어덕트도 재현되어 있다. 엔진 부분도 은색을 칠해 잘 표현해놓았다. 풀백 태엽이 딱 저 자리에 있다. 코브라 같다. 앞모습과 달리 뒷모습은 흉흉한 고성능차의 냄새가 물씬 난다. 천장의 일부도 같이 열리는 문이다. 슈퍼카답게 시트가 범상치 않다. 계기판부터 센터페시아까지 일체형으로 된 패널에 여러 원형 미터들이 설치되어 있다. 포드 엠블럼. 슈퍼카에 달린 .. 2019. 10.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