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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나3

[1:35] 쌍용 이스타나 우편 정체불명의 중국회사에서 제작한 이스타나 미니카다.중국에 웬 이스타나가 있나 싶을 수도 있지만 벤츠를 통해서 판매된 바 있고, 로컬 제조사를 통해 현지 생산된 바도 있다.보아하니 미카제 이스타나와 금형을 공유하는 것 같다.차 뒤쪽이 뜨는 결함까지 똑같다. 사진을 잘못 찍은 게 아니다. 실제로 차 뒤쪽이 저렇게 붕 떠있다. 뒷바퀴가 튀어나온 것까지 미카제 이스타나 경찰차와 똑같다. 뒷바퀴도 보면 운전석 쪽만 튀어나와있다. 우편차인데 정작 우편물을 실을 공간은 시트에 잡아먹혀서 없다. 배송차량이 아니라 우체국 직원들 통근버스인 걸로... 2019. 11. 12.
[1:35] 쌍용 이스타나 경찰차 미카에서 제작한 이스타나 경찰차다.원래 그런 건지 전 주인이 망쳐놓은 건지는 모르겠지만...뒤차축부터 해서 문제가 심각하다.별로 마음에 들지 않는다. 여기도 박스에는 쌍용 엠블럼이 붙어있는 걸로 나오지만 실제로는 없다. 사진을 잘못 찍은 게 아니다. 실제로 뒤쪽이 저렇게 붕 떠있다. 왜 저렇게 됐는지 모르겠다. 게다가 뒷바퀴는 휠하우스에 다 들어가지 않고 바깥으로 튀어나와 있다. 트렁크 문짝은 부정교합이다. 그야말로 총체적 난국. 휠은 전 주인이 디테일업해놨다. 구급차와 마찬가지로 앞문은 열리지 않고 옆문만 열린다. 4열까지 빼곡하게 차있다. 2019. 11. 11.
[1:35] 쌍용 이스타나 구급차 미카에서 제작한 이스타카 구급차 미니카다. 이스타나는 중국에서도 발매된 바 있고 우리나라에선 미카가 출시했다.같은 금형인지는 잘 모르겠다. 박스에는 분명히 쌍용 엠블럼이 제대로 나와있다. 하지만 실제로는... 박스의 사진과는 달리 쌍용 엠블럼이 없다. 그냥 회색 원만 있다; 앞문 2개는 열리지 않고 대신 슬라이딩 도어가 열린다. 안에는 의자 말고 딱히 특별한 건 없다. 버튼식 사이렌 경광등이 마치 의료장비 같이 보인다. 좌석은 4열까지 있다. 트렁크도 개방된다. 그런데 정작 시트 때문에 들것 같은 게 들어갈 자리는 없다. 구급차 맞아...? 문은 열리지 않지만 실내는 얼추 실차와 비슷하게 생겼다. 2019. 1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