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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GM대우 마티즈 창명에서 제작한 마티즈 미니카다.스케일은 박스에만 표기돼 있다. 차 하부에 써있지 않다.창명제 미니카가 선린 브랜드로 팔리기 시작하면서부터 스케일 표기가 누락된 것 같다. 안개등과 방향지시등, 그릴의 검정색은 모두 디테일업된 것들이다. 원래는 아무 색도 없었다. 후진등도 디테일업이다. 스티어링휠은 돌아가게 만들어져 있다. 2019. 10. 28.
[1:28] 미니 쿠퍼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미니 쿠퍼 미니카다.아우디 TT, BMW 1시리즈와 함께 유럽에서 가져온 녀석이다.피아트 500과 마찬가지로 28이라는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그 때문인지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이 모형을 보고 킨스마트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올드 미니에 비해 커졌지만 아직은 귀엽던 1세대 미니 쿠퍼를 충실히 재현했다. 실내의 디테일이 매우 좋다. 스티어링휠의 로고는 물론 각종 계기판의 눈금까지 다 표시되어 있다. 별도의 은색 부품으로 대시보드를 만들었고, 기어봉과 사이드브레이크도 별도의 검정 부품으로 되어 있다. 카오디오 부분 센터페시아의 디테일도 좋다. 태엽 부분을 가방으로 위장해놓은 센스도 여전하다. 2019. 10. 23.
[1:28] 피아트 500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500 미니카다.사이즈가 무려 28사이즈다.35스케일 미니카와 비슷한 크기지만 실제 스케일은 24스케일과 더 가깝다.실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스케일이 큰 탓인지 디테일도 매우 좋다.장난감을 뛰어넘는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선루프에 실제 거울 같은 사이드미러는 기본이다. 세상에, 대시보드에 다른 색상이 칠해져있는 인테리어라니, 30스케일에서는 보기 힘든 디테일이다. 센터페시아의 표현도 상당히 좋다. 기어봉도 진짜 같다. 뒷자리는 정말 좁다. 사람 자리가 아니라 가방 자리다. 휠의 디테일이 놀라울 정도다. 앙증맞은 500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