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하동까지 내려가 진주를 들렀다 서울로 올라왔다.
워낙 멀기도 하거니와 돌아올 때는 일요일 오전이었기 때문에 정체가 장난이 아니었다.
경부고속도로에서 정체가 100km 넘게 이어지는 악몽 같은 경험도 했다.
진주에서 서울까지 7시간 반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오죽 길게 느껴졌던지 체감상 평양까지 가는 줄 알았다.
그래도 날씨가 좋아서 여행을 재밌게 잘 하고 왔다.
물론 그 길엔 벨롱이도 함께였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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