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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라리는 걸치기 OK? 페라리는 혼자서 주차장 두 구역씩이나 잡아먹어도 ㅇㅋ? 눈에 띄는 차 몰면 더 조심해야 하는데 이러니 비싼 차 모는 사람들이 개념없다고 도매금으로 욕 먹는듯? By 아임시티(rlawodhr93) 2011. 10. 7.
보물단지를 발견했습니다!ㅋ 컴퓨터를 뒤지다가 2007, 2009, 2011 서울모터쇼에 가서 찍은 사진들을 발견했습니다. 가서 차 사진 잔뜩 찍어와서는 그냥 컴퓨터 구석에 처박아두기만 했는데 드디어 쓸 날이 온 것 같습니다. 쭉 보니까 모터쇼에서만 볼 수 있는 희귀한 쇼카들과 컨셉카, 보기 힘든 레어 차량들이 많네요!!!+_+ DB 구축하는데 아주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미 DB에 올린 글도 이 사진들로 보강 좀 해야겠습니다 ㅋ By 아임시티(rlawodhr93) 2011. 9. 19.
티코 유머 BMW와 부딫히고도 멀쩡한 티코? 헬리콥터 몸체의 정체는? 대우 티코는 우리나라 첫 경차로 처음 나왔을 때 그 조그만 크기 때문에 관심의 대상이었다. 이런 관심은 우스갯소리로 이어져 수많은 유머들을 낳았다. 다음은 그 중 일부. -티코가 속도 무제한인 독일의 고속도로인 아우토반을 달리다가 고장이 났다. 마침 지나가던 벤츠 운전자가 도와주려 했지만 고치지 못하고 대신 근처 정비소까지 견인해주기로 한다. 출발하기 전, 벤츠 운전자는 혹시 문제가 생기면 경적을 울리고 전조등을 키라고 티코 운전자에게 일러준다. 그렇게 벤츠가 티코를 견인하던 중, 갑자기 포르쉐가 한 대 나타나 벤츠를 휙 앞질러간다. 빈정 상한 벤츠 운전자는 화가 나서 속도를 높여 포르쉐를 쫓아간다. 포르쉐 운전자도 뒤에서 맹렬히 쫓아오는 벤츠를.. 2011. 9. 16.
자동차 DB 구축을 시작합니다. 제가 중학생 때부터 찍어온 차 사진이 쌓여서 나름 꽤 됩니다. 그 사진들을 여기에 공개하고 함께 보면서 나누고 싶습니다.^^ 그래서 제 사진 자료와 해당 차량의 기본 정보 등을 담아서 DB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되도록이면 제가 직접 찍은 사진을 쓸 것이나 보충을 위해 펌사진도 살짝...ㅎ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 중국에 굴러다니는 외국차들도 잔뜩 올리겠습니다. 많이 사랑해주세요.^^ By 아임시티(rlawodhr93) 2011. 9. 6.
아이비필름 - (3) 영화인의 든든한 도우미, 영화제작용 프로그램들 영화를 찍을 때 필요한 것은 비단 카메라 뿐만은 아닙니다. 대본도 필요하고 감독의 머릿속에 있는 영화의 장면들을 이해시키기 위해 그 장면들을 그림이나 사진으로 표현한 스토리보드도 필요하죠. 영화를 다 찍고 나면 멋들어지게 편집할 편집기도 필요하구요. 옛날에야 손으로 쓰고 그리고 타자기로 치고 사람들이 일일이 필름을 잘라가면서 편집했지만 요즘은 그렇지 않습니다. 컴퓨터란 편리한 이기가 휠씬 편하게 작업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이죠. 이번엔 컴퓨터로 작업하는 현대의 영화인들을 위해서 개발된 든든한 프로그램들, 셀틱스와 파이널컷을 소개해볼까 합니다.^^ 먼저 셀틱스. 대본과 스토리보드를 쓸 수 있도록 해주는 프로그램입니다. 한글이나 워드 같은 일반 문서 작성 프로그램들로도 대본을 쓸 수 있지만 대본에 쓰이는.. 2011. 8. 27.
아이비필름 - (2) 남들과는 다른 아이디어를 뽐낸다 학교에서 영화를 배울 때 누누이 들은 말이 있습니다. '아이디어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각본이 삼류라도 아이디어가 좋으면 어느 정도는 커버가 된다는 말이죠. 그리고 비록 작품성이 좀 떨어지거나 흥행에 실패했다고 해도 아이디어가 좋으면 반이라도 간다는 뜻도 되겠죠. '아, 그 영화 내용은 별론데 아이디어가 좋아', '돈주고 보기 아까운 영화지만 아이디어가 좋으니까 여기저기 인용은 많이 되겠더라' 등등... 하지만 많은 영화들은 새 아이디어를 따르고 실험하기보단 기존의 시나리오와 아이디어를 그대로 답습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드라마와 멜로영화가 그런 경우가 많죠. 우리나라 영화를 싫어하는 사람들 중엔 줄거리가 너무 뻔하고 다 거기서 거기라 싫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기존에 있던 것과는 다른.. 2011. 8. 27.
아이비필름 - (1) 실사 영화를 뛰어넘는 애니 극장판들 개인적으론 애니메이션 극장판엔 높은 점수를 줄 수 없다는 생각입니다. 이 말은 극장판이 재미가 없다는 뜻이 아닙니다. 오히려 애니 극장판은 그 애니 팬들에겐 영화관에서 가장 먼저 찾을 최고의 관심의 대상이죠. 하지만 문제는 그 애니를 안 보는 사람, 혹은 팬이 아니라면 줄거리를 이해하는데 큰 장애가 있다는 점입니다. 애니 극장판의 등장인물들은 애니 본편의 캐릭터들이 그대로 등장하는데 이 캐릭터들의 습관, 버릇, 특기, 취미 등을 모른다면 재미가 반감될 수 밖에 없고 그 때문에 관객층도 대단히 좁습니다. 보통은 그 애니의 팬들만 보기 때문이죠. 게다가 수많은 성인들이 애니를 즐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애니 극장판은 영화로서 좋은 평가를 받기가 힘들고 이런 이유들 때문에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실사 영화가 애니.. 2011. 8. 27.
짐의 키가 작다고? '내 키는 땅에서부터 재면 누구보다 작지만 하늘에서부터 재면 누구보다 크다.' - 프랑스 황제 나폴레옹 보나파르트 세상에, 어떻게 이런 생각을... 역시 큰 인물은 다른가봅니다... By 아임시티(rlawodhr93) 2011. 8.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