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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31

[1:35] 현대 싼타페(SM) 창명에서 제작한 1세대 싼타페 미니카다.이 차도 진짜 흔하게 보였던 차인데 요즘엔 보기 힘들어졌다.상태가 영 좋지 못해서 센터페시아랑 유리 부품이 고정돼 있지 않다. 태양 모양 로고까지 그대로 살려놓았다. 트렁크 손잡이 부분이 실차 그대로 잘 묘사돼 있다. 2019. 10. 18.
[1:32] 현대 베르나(2세대) 크로바에서 나온 베르나 미니카다.동글동글하면서도 깜찍한 2세대 베르나의 이미지가 잘 살아있다.이 모형도 유리금형 시대에 나온 물건이라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보닛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 2019. 10. 18.
[1:34] 현대 베라크루즈 크로바에서 제작한 베라크루즈 미니카다.남색에 가까운 파란색을 하고 있다.이런 색깔의 베라크루즈를 본 적이 있었던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다.전 주인이 디테일업을 좀 해놓은 상태였다. 그릴 부분 표현이 좋다. 6기통 엔진 헤드램프의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다 좋은데 이 모형은 여기가 너무 보기 안 좋다. 뒤쪽 휠하우스. 뒷바퀴가 무슨 다운스프링이라도 낀 것처럼 푹 꺼져있다. 차가 주저앉은 느낌이다. 분명 차체는 SUV인데 바닥에 붙어서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지상고 설정이 완전 꽝이다. 2019. 10. 18.
[1:35] 현대 갤로퍼 창명에서 제작한 갤로퍼 미니카다.3도어 숏보디 모델이다.흔히 말하는 '짚차'의 느낌이 진하게 난다.이런 모형은 야외가 더 잘 어울린다.요즘이 SUV 전성시대라지만 정작 이런 정통 SUV는 옛날보다 보기 힘들다.껍데기만 SUV인 크로스오버들이 설칠 뿐. 휠이 실차랑 비슷하다. 구멍 숫자가 적어서 그렇지. 보닛 오른편에 위치한 에어인테이크도 재현돼 있다. 그릴의 HYNNDAI가 선명하다. 문 뒤에 달린 스페이타이어도 빼놓을 수 없는 요소다. 험하게 굴러다니느라 스티어링휠은 없어졌다. 2019. 10. 18.
[1:35] 현대 그랜저(TG) 창명에서 제작한 그랜저 TG 미니카다.2010년형 페이스리프트 모델이 우리집 차였기 때문에 일부러 구해서 갖고 있다.창명제가 흔히 그렇듯 디테일은 썩 좋지 않지만...그래도 느낌은 있다, 느낌은. 정면에서 봤을 땐 진짜 그럴 듯하다. 범퍼 쪽이 좀 더 튀어나와 있어야 하는데 까불다 큰코 다친 것처럼 짜부되어 있다. 2019. 10. 17.
[1:32] 현대 아반떼XD 북경택시 셴마에서 제작한 아반떼XD 북경택시다.아반떼XD는 한국에서 단종된 지 한참 지난 후에도 중국에선 저가형으로 현지생산되며 베이징의 택시로 팔리기도 했다.그 북경택시를 모형으로 만든 것이다.같은 중국회사인 유니포춘이나 셩후이만큼은 아니지만 이 모형도 봐줄 만한 디테일을 자랑한다.참고로 스케일은 내 추정이다. 보닛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 원래 이렇다. 왼쪽의 저 플라스틱 막대를 뽑으면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불이 번쩍거리고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 엔진은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2019. 10. 16.
[1:35] 현대 뉴그랜저 모범택시 크로바에서 만든 뉴그랜저 모범택시 미니카다.각그랜저를 참 좋아하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어쩌다 구한 이 녀석을 대신 아끼고 있다.비록 상태가 안 좋긴 하지만 각그랜저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있는 뉴그랜저다.한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이것도 레어가 돼버렸다.이 차도 옛날엔 이 모형처럼 현역으로 모범택시로 활동할 때가 있었겠지?많이 낡았지만 디테일은 꽤 괜찮은 편인 것 같다. 헤드램프가 실차랑 똑같다. 특유의 세로형 크롬 그릴도 똑같다. 범퍼의 방향지시등과 휠의 디테일이 실차와 비슷하다. 2019. 10. 16.
[1:35] 현대 아반떼XD 창명에서 만든 아반떼XD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이다.확실히 차이가 나는 앞모습과는 달리 뒷모습은 전기형과 후기형이 잘 구별되지 않는다.그래서 트렁크 열쇠 구멍 위치로 구별했던 기억이 난다.모형엔 스포일러도 달려있다.창명제가 보통 그렇듯 느낌은 잘 살아있지만 디테일은 부족하다. 스티어링휠조차 없어진 상태였다. 그런데 그렇지 않았더라도 뭐... 센터페시아가 그냥 민짜로 되어 있는 걸 보면 디테일은 꽝이다. 2019. 10. 14.
[1:35] 현대 쏘나타(뉴EF) 인터토이에서 수입한 뉴EF쏘나타 미니카다.제조사는 어딘지 모르겠다. 스케일도 모른다. 다만 추정으로 35라고 써놨을 뿐이다.모형의 전체적인 비율이나 조형이 별로 좋지 않다.전면부는 뒤쪽으로 눌러놓은 듯 코가 납작하고 후면부는 아래로 눌러놓은 듯 펑퍼짐하다.그래도 뉴EF쏘나타의 느낌은 잘 난다.이 차도 택시로 많이 보이던 차인데 어느새 보기 힘들어졌다. 세월이란... 그릴에 있어야 할 현대 로고가 보닛에 가있다. 실내는 실차와 비슷하다. 2019.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