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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기아 쏘렌토R 창명에서 제작한 쏘렌토R 미니카다.앞문도 안 열리고 부족한 부분이 많다.특히 뒷모습이 실차 느낌이 잘 안 난다.정후면은 괜찮은데 후측면에서 아쉬움이 크다. 의외로 기아 엠블럼과 방향지시등의 디테일은 표현되어 있다. 호랑이코 그릴도 은색 테두리로 잘 만들어놨다. 리어램프는 잘 만들었다. LED의 동글동글한 느낌이 잘 살아있다. 방향지시등 프린팅 뻬고. 2019. 10. 24.
[1:34] 볼보 XC90 제조사 불명의 XC90 미니카다.어디서 만들었는지 모른다.아마 정체불명의 중국회사일 거란 생각이다.그런 출처 불명의 제품치고는 꽤 괜찮은 편이다. 뒷바퀴 쪽이 너무 내려앉아 있었던 베라크루즈와는 달리 이 모형은 위쪽이 너무 떠있다. 2019. 10. 24.
[1:34] 현대 베라크루즈 크로바에서 제작한 베라크루즈 미니카다.남색에 가까운 파란색을 하고 있다.이런 색깔의 베라크루즈를 본 적이 있었던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다.전 주인이 디테일업을 좀 해놓은 상태였다. 그릴 부분 표현이 좋다. 6기통 엔진 헤드램프의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다 좋은데 이 모형은 여기가 너무 보기 안 좋다. 뒤쪽 휠하우스. 뒷바퀴가 무슨 다운스프링이라도 낀 것처럼 푹 꺼져있다. 차가 주저앉은 느낌이다. 분명 차체는 SUV인데 바닥에 붙어서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지상고 설정이 완전 꽝이다. 2019. 10. 18.
[1:34] 폭스바겐 골프 GTI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골프 GTI 미니카다.역시 스케일은 표기돼있지 않다.6세대 골프의 GTI가 모델이다.유니포춘답게 디테일은 좋다. 그릴의 빨간 포인트까지 재현돼 있다. 스티어링휠에 로고가 그려져 있다. 실내 묘사가 꽤 정밀하다. 상당한 수준이다. 2019. 10. 18.
[1:34] 대우 칼로스 창명에서 제작한 칼로스 미니카다.초기형 칼로스V가 모델이다.많이 낡긴 했지만 그래도 칼로스의 모습이 잘 살아있는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KALOS V라는 이름을 통해 세단형과 해치백형이 분리되어 있던 시기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 방향지시등과 분리된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아 초기형임을 알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도 많이 됐고 중간에 차명이 바뀌기도 했지만 이 뒷모습은 계속 유지됐다. 2019. 10. 17.
[1:34] 포르쉐 카이맨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카이맨 미니카다.베이비 포르쉐, 입문용 포르쉐라는 별명이 있어서인지 모형도 왠지 귀엽게 보인다. 은색 외장에 갈색 내장을 갖추고 있으니 뭔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검은색보다는 나은 듯하다. 뒤쪽 그물망 디테일이 깨알같다. 2019. 10. 17.
[1:34] 기아 세라토 크로바에서 제작한 세라토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모델이다.싸이가 세라토 사게 가불해달라며 노래부르던 TV광고가 생각난다.크로바 금형이 개판 오분 전이던 시기의 모형이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보닛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눈도 무슨 사팔뜨기 같다. 이 시기 크로바 제품은 금형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취급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이렇게 박살나기 십상이다. 조심해야 한다. 교통사고 현장 디오라마 꾸미기에 좋을 것 같다. 조수석 쪽 문은 너무 뻑뻑해서 열기를 포기했다. 억지로 열다간 클릭처럼 부서질 것 같았다. 2019. 10. 17.
[1:34] 포르쉐 복스터(2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복스터 미니카다.노란색 색상이 아주 예쁘다.예쁜 복스터 모형을 보니 멋부리는 용도로 가볍게 타고 다니기엔 911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롤바도 충실히 재현돼 있다. 보조제동등도. 2019. 10. 17.
[1:34] 마쓰다 RX-7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RX-7, 그중 FD의 미니카다.이니셜D 등장차량을 35스케일로 모을 당시에 구했다.희귀한 모델로, 이거 구하느라 고생 좀 한 것 같다.본명인 RX-7보단 FD가 더 익숙한 모델이다.노란색은 아니지만 파란색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다.비누 같은 유선형 차체가 그대로 잘 살아있다. 일본차답게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유선형 디자인은 실내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시트는 버킷시트다.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