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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현대 베르나(1세대) 창명에서 만든 베르나 미니카다.진짜 별 특징없는 대중 소형차, 베르나그래서인지 내겐 별로 존재감이 없다. 특히 1세대는.요즘엔 해치백이랑 별 다를 것도 없는 차들이 소형 SUV랍시고 SUV 간판 달고서 가격만 비싸게 받는데, 그에 비해 베르나는 진짜 소형차다워서 좋은 것 같다. 그릴을 비롯해 전면부의 디테일은 괜찮다. 2019. 10. 14.
[1:35] 르노삼성 SM525V 크로바에서 만든 1세대 SM5 미니카다.1세대 SM5는 어릴 때 집에서 타던 차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그런데 상태가 영...폐급의 중고를 구했는데 정말 안습이다.색깔도 노란색이라 별로 안 어울린다. 유치원차도 아니고...복원을 하려면 시도 정도는 해보겠지만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 복원을 시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저 엠블럼 프린팅... 리어램프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휠의 디테일은 준수하다. 실제 525V에 달렸던 휠을 본땄다. 실내는 보던 것과 비슷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2019. 10. 14.
[1:35] 대우 아카디아 세창에서 만든 아카디아 미니카다.보통 빨간색은 고급차에 잘 안 어울리는데 아카디아엔 제법 잘 어울린다.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게 참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왔구나 싶다. 더블D 대우 엠블럼이 그려져 있다. 트렁크 내부에도 ARCADIA라고 쓰여있다. 실내 묘사는 참 귀엽다. 2019. 10. 13.
[1:35] 현대 쏘나타III 창명에서 만든 쏘나타III 미니카다.희귀한 녀석이라 보이자마자 사긴 했지만 상태가 영 좋지 않다.뒤쪽이 완전히 나가버린 폐급 상태다.그래서 앞모습만 보고 샀다.얼마나 험한 세월을 거쳐서 나에게도 온 것일까, 이 녀석은. 앞모습은 쏘나타III의 모습이 살아있다. 수직형 그릴부터 특유의 헤드램프 모양까지 그대로다. 뒤쪽은 차종조차 알아볼 수 없다. 트렁크 리드부터 리어램프까지 싹 다 날아갔다. 휠캡에 현대 로고가 새겨져 있는 디테일 DOHC라는 게 강조되어 있는 SONATA 레터링 2019. 10. 13.
[1:35] 현대 쏘나타(NF)(크로바) 크로바에서 만든 NF쏘나타 미니카다.NF쏘나타는 창명에서도 만들었었다.크로바에서 만든 이 모형은 상위 트림인 F24S를 모델로 하고 있다.세부적인 디테일은 크로바가 나은 부분도 있지만 전체적인 완성도를 보면 창명제가 더 좋은 것 같다. 휠은 NF쏘나타 트림 상위 트림에 꽂혔던 5스포크 휠을 재현하려 한 것 같다. 라디에이터 그릴의 바가 2줄인 걸 보니 트랜스폼 출시 전의 중기형 모델로 보인다. 브라운 인테리어로 고급스러움을 살려보려 한 것 같다. 실내 묘사는 실차와 얼추 비슷하다. 2019. 10. 13.
[1:35] 르노삼성 SM7(1세대) 크로바에서 만든 SM7 미니카다.전 주인이 디테일업을 조금 한 상태의 물건을 구입했다.이때만 해도 SM7이 엄연한 고급차 대접을 받았었는데 격세지감이다.지금은 결국 단종돼버렸지만 그 때는 그랜저와도 당당하게 경쟁했었다. 후드 엠블럼은 원래 없는 듯하다. 뒷면에 르노삼성 로고라도 하나 박아주면 좋았지 싶다. 모양은 실차와 비슷하다. 특이하게 사이드미러가 도어가 아닌 A필러에 붙어있다. 2019. 10.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