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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로바27

[1:34] 기아 모하비 크로바에서 제작한 모하비 미니카다.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는 아니지만 크로바답게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한다. 지상고를 조금 더 띄웠으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든다. 생긴 건 SUV인데 땅바닥에 붙어다니는 게 영 어색하다. 헤드램프의 LED 표현이 좋다. V6 CRDi 24V 개인적으론 주황색이 더 예쁘다. 2019. 10. 28.
[1:36] 기아 K7 크로바에서 제작한 K7 미니카다.크로바가 미니카 제작을 중단하기 직전에 마지막으로 내놓은 라인업인 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의 일원이다.프리미엄이라는 이름값에 걸맞게 상당한 디테일을 자랑한다.크로바가 원래 미니카를 잘 만들긴 했지만 프리미엄 미니카 시리즈는 현대기아 브랜드 콜렉션과 비견해도 될 정도다. 2019. 10. 28.
[1:37] 기아 그랜드 카니발 크로바에서 제작한 그랜드 카니발 미니카다. 하늘색 색상이 산뜻하다.꽤 큰 차이지만 스케일이 작아서 다른 35스케일 미니카랑 큰 차이가 없다.크로바답게 디테일이 좋다. 실차와는 달리 3열까지만 표현돼있다. 2019. 10. 25.
[1:34] 쌍용 렉스턴II 크로바에서 제작한 렉스턴II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 모델까지 미니카로 나오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은데 렉스턴은 워낙 오랫동안 팔려서 그런지 모형으로 나왔다.디테일은 창명 렉스턴보다 좋지만 전체적인 조형이 뭔까 짤똥한 느낌이다. 쌍용 엠블럼이 또렷하다. 2019. 10. 24.
[1:32] 기아 카렌스 크로바에서 제작한 카렌스 미니카다.2세대 카렌스를 모델로 하고 있다.3세대는 폭망했지만 2세대는 나름대로 선방해서 판매량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3세대는 크기가 작아져서 실용성이 떨어진데다 출시 당시 마케팅을 할 때도 이건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이라느니 하는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미니밴으로서의 정체성이 희미해져서 2세대만큼 확실하게 미니밴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다.미니밴이면 미니밴이고 세단이면 세단이지 정말 그건 무슨 개소리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이 미니카의 보라색은 실차에도 존재하던 색상이었지만 도로에서는 정말 보기 드물었다.모형의 디테일은 꽤 좋다. 2019. 10. 23.
[1:32] 기아 아벨라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벨라 미니카다.프라이드 후속으로 나온 차였지만 크게 인기를 못 끌었다.그래서인지 내가 어릴 때만 해도 가끔 보였지만 요즘엔 안 보인다. 거의 씨가 마른 듯 싶다.거기다 존재감마저 희미해져버렸으니 불쌍하다.그래서 모형의 희소가치가 더 큰 것 같다.디테일은 괜찮은 편이다. 앞유리가 세월 탓인지 누렇게 변색돼버렸다. 비례는 좋다. 그릴 한가운데에 KIA 엠블럼이 조그맣게 보인다. 트렁크는 꽤 높게 열린다. 휠이 실차 것과 비슷하다. 2019. 10. 18.
[1:33] 기아 쏘렌토(크로바) 크로바에서 제작한 쏘렌토 미니카다.1세대 후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창명제도 있지만 디테일을 보면 크로바제가 더 나은 것 같다. 리어램프의 표현이 아쉽다. 그릴와 보닛이 함께 열린다. 실차도 그릴이 보닛에 붙어있나? 2019. 10. 18.
[1:32] 현대 베르나(2세대) 크로바에서 나온 베르나 미니카다.동글동글하면서도 깜찍한 2세대 베르나의 이미지가 잘 살아있다.이 모형도 유리금형 시대에 나온 물건이라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보닛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 2019. 10. 18.
[1:34] 현대 베라크루즈 크로바에서 제작한 베라크루즈 미니카다.남색에 가까운 파란색을 하고 있다.이런 색깔의 베라크루즈를 본 적이 있었던가, 그렇게 어색하지 않다.전 주인이 디테일업을 좀 해놓은 상태였다. 그릴 부분 표현이 좋다. 6기통 엔진 헤드램프의 표현이 아주 마음에 든다. 다 좋은데 이 모형은 여기가 너무 보기 안 좋다. 뒤쪽 휠하우스. 뒷바퀴가 무슨 다운스프링이라도 낀 것처럼 푹 꺼져있다. 차가 주저앉은 느낌이다. 분명 차체는 SUV인데 바닥에 붙어서 가는 듯한 느낌이다. 지상고 설정이 완전 꽝이다.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