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느 날과 다를 것 없이 출근하려고 차에 타고 시동을 걸었는데...
엔진경고등이 떴다!
저거 꽤 심각한 거라고, 일단 뜨면 꼭 서비스센터 가야 한다고 들었던 건데,
차 산 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무슨 일인가 싶었다.
외근 일정을 틈타서 회사 근처의 블루핸즈에 갔다.
병원에 가면 나을 수 있을 거야...
다행히 별일 아니었다 ^^
정비사 분이 뭐라 설명해주긴 했는데 뭔지 잘 이해는 못했고,
그냥 대단한 거 아니라고, 이렇게 저렇게 해서 끄라고 알려줬다.
별 문제는 없었다.
그리고 이 글 쓰는 현재까지 아무 문제 없이 잘 타고 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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