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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창명에서 제작한 스타렉스 미니카다.창명제가 보통 그렇듯 전체적인 조형은 괜찮지만 디테일업이 필요한 건 여전하다. 후면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점은 아주 칭찬한다. 4열까지 있는 11인승 모델이다. 2019. 10. 31.
[1:32] 아우디 TT(2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2세대 TT 미니카다.둥글둥글한 차체는 1세대에서 물려받은 그대로다. 2019. 10. 31.
[1:32] 쌍용 코란도 스포츠 창명에서 제작한 코란도 스포츠 미니카다.스케일은 표기돼있지 않다.창명이 선린으로 넘어가면서 차량 하부의 스케일 표기가 없어지고 박스에만 표기가 남았는데, 브랜드가 선린에서 다시 CM으로 넘어가며 박스에서마저 스케일 표기가 사라졌다.그냥 액티언 스포츠랑 비교해서 크기가 비슷해 32스케일이라 하긴 했지만 32라 하기엔 크기가 좀 작은 것 같다.코란도 스포츠는 군 시절 지휘차로 많이 봐서 익숙한데 모형으로도 나와서 반가웠다.그런데 이게 마지막이었을 줄이야... 리어램프의 모양에 변화를 주어 액티언 스포츠와 확실히 차별화했다. 창명제에서 저 정도 디테일은 기대 안 했는데 의외다. 차 옆에 찍힌 데칼의 KORANDO 로고는 원래 코란도 스포츠의 것 그대로인데 차량 하부랑 번호판에 찍힌 로고는 옛날 뉴코란도 시절의.. 2019. 10. 29.
[1:32] 쌍용 코란도 창명에서 제작한 코란도 미니카다.뉴코란도라고도 불리는 차다.뭐, 창명답게 전체적인 조형은 나쁘지 않으나 창명답게 디테일이 부실하다.특히 전면부는... 말잇못 하... 동굴 속에서만 살다가 눈이 퇴화해버린 진동굴성 생물도 아니고... 헤드램프까지 차체에 새겨버리는 걸로 퉁친 건 너무했다. 그냥 둥그런 투명 부품 하나 달아주는 정도 해주는 것도 힘들었나? 2019. 10. 29.
[1:32] 쌍용 액티언 스포츠 창명에서 제작한 액티언 스포츠 미니카다.휠 돌려막기 등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재현한 편이다. 2019. 10. 29.
[1:32] 포드 포커스 RS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포커스 미니카다.우리나라에선 별로 유명하지 않지만 포드에서 제작한 핫해치로 이름이 높다.핫해치다운 화끈한 색상을 자랑한다. 2019. 10. 25.
[1:32] 토요타 캠리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캠리 미니카다.무난한 인상을 가진 8세대 캠리다.NF쏘나타와 동시에 모델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엔진룸의 디테일이 좋다. V6 엔진이 얹혀있다. 미국형이 모델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실내는 계기판과 센터페시아의 네비게이션 액정까지 표현돼있다. 2019. 10. 25.
[1:32] 현대 쏘나타(NF) 경찰차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NF쏘나타 경찰차다.중국회사이니 당연히 중국 경찰차다.유니포춘답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뒤쪽 재현이 아쉽다.국산차가 외국 경찰차가 되어 모형으로까지 나온 걸 보니 신기하다. 현대 로마자 로고까지 잘 재현해놓았다. 차 옆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두부처럼 각져있다. 실제 NF쏘나타는 이렇게 각져있지 않다. 2019. 10. 25.
[1:32] 뷰익 리갈 쥔셩이라는 중국 업체에서 만든 리갈 미니카다.뷰익이라는 브랜드 자체가 이미 본토인 미국보다 중국에서 인기가 많은데, 리갈도 마찬가지다. 중국에서 많이 보인다.이 모형의 모델이 된 리갈은 5세대 리갈의 고성능 버전인 리갈 GS다.오펠 인시그니아를 가져다가 뷰익 버전으로 만든 것이다.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못한 짝퉁이지만 희한하게 디테일은 썩 괜찮다.이런 짝퉁 회사까지 이 정도라니, 중국이 미니카는 참 잘 만든다. REGAL이 아니라 REQML이라는 정체불명의 철자가 써있다.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