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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볼보 V50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V50 미니카다.미니멀하고 정갈한 볼보의 디자인과 흰색이 만나니 정말 깔끔하다.실용성을 챙긴 왜건이니 일상적인 용도로 사용하기 참 좋겠다.실차로나 모형으로나 마음에 든다. 2019. 10. 25.
[1:32] 포드 F150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F150 미니카다.크기가 정말 크다.일반적인 미니카는 물론 같은 32사이즈랑 비교해도 굉장히 크다.중국에서 만든 정통 미국 픽업트럭 미니카, 대륙스케일이 뭔지 보여주는 것 같다.이 정도면 1/24 사이즈 모형이랑 비교해도 손색 없을 것 같다.미국 픽업트럭의 마초스러운 카리스마가 잘 묻어난다.다만 이 정도로 잘 만들었음에도 보닛 개방은 되지 않는다. 머플러가 오른쪽으로 살짝 빠져있다. 커다란 크롬휠과 높은 전고가 주는 위압감이 있다. 라이트와 번쩍거리는 그릴, 포드 로고가 실차스럽다. 적재함은 넓다 못해 광활하다. 적재함 칸막이는 이런 식으로 끼워서 고정시킬 수 있다. 물론 열리는 것도 가능하다. 실내는 2가지 색깔로 연출되었다. 2019. 10. 25.
[1:32] 포르쉐 911 터보(6세대 997)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911 미니카다.약간 보라색 같은 푸른 차체에 베이지색 실내가 썩 잘 어울린다.고급스러운 GT의 느낌이 물씬 난다.유니포춘답게 디테일도 좋다.발광 및 발성 기능도 당연히 들어있다. 2019. 10. 25.
[1:32] 페라리 458 스파이더 허진주라는 중국회사에서 제작한 458 미니카다.그런데 정식 라이선스를 받지 않은 짝퉁인 모양이다.로고나 차명 같은 게 엉터리로 써있다. 스케일도 없다.그럼에도 디테일은 또 좋다.일개 짝퉁 주제에도 이렇게 잘 만든다니, 중국 미니카를 무시할 수가 없다.완전히 뚜껑이 열린 모델과 여기서 소개하는 것처럼 천장이 덮힌 모델이 있었는데, 나는 천장이 있는 걸 선택했다. 그릴 쪽의 입술 같이 가느다랗게 튀어나온 부분까지 잘 묘사돼있다. 라이트와 반사등, 디퓨저, 머플러 등이 세세하게 재현돼 있다. 자세히 보면 말이 아니라 웬 뿔 달린 유니콘 같은 게 그려져있다. 차명도 '458'이 아니라 '456'이다. 사명도 Ferrari가 아니라 중국어 한어병음을 따라 falali라고 적혀있다. 라이트의 표현이 좋다. 보닛과 .. 2019. 10. 25.
[1:32] 닛산 370Z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370Z 미니카다.페어레이디Z의 최신 모델이지만 무려 2008년(...)에 출시된 사골이다.원래 스포츠카의 세대교체 주기가 길다지만 이건 좀 심하다...GT-R도 그렇고 닛산이 스포츠카에 별로 의욕도 관심도 없는 모양이다. 2019. 10. 25.
[1:32] 푸조 207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207 미니카다.프랑스 감성의 시티카로서의 느낌이 잘 살아있다.마치 유럽 도시를 배경으로 한 영화의 한 장면에서 본 듯한 느낌이다.푸조차는 미니카로 본 기억이 없는데 희귀한 모형인 것 같다. 펠린룩이 잘 살아있다. 2019. 10. 25.
[1:32]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유니포춘에서 만든 아벤타도르 미니카다.주황색 색깔부터 슈퍼카 포스가 제대로 느껴지는 멋들어진 포즈, 각종 디테일까지...정말 수준 높게 잘 만들어졌다. 2019. 10. 24.
[1:32] 포드 머스탱(5세대)(유니포춘)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머스탱 미니카다.그러고 보면 머스탱도 참 여기저기서 많이 만들었다.5세대 모델만 해도 초기형은 킨스마트와 유니포춘에서, 페이스리프트형은 유니포춘에서 만들었다.이 모형은 순정이 아닌 튜닝카가 모델인 걸로 보인다. 분노의 질주 같은 데서 볼 수 있는, 버튼 누르면 가동되는 NOS로 보인다. 속칭 니트로. 2019. 10. 24.
[1:32] 포드 머스탱(5세대)(FL)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머스탱 미니카다.5세대 페이스리프트형을 모델로 만들었다.꽤 멋있게 잘 나왔다. 헤드라이드 안쪽 세세한 부분까지 다 표현해놨다. 보닛도 열리지만 고정식은 아니다. 2019.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