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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포드 GT(유니포춘)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GT 미니카다.킨스마트제와는 달리 크기가 32스케일로 훨씬 크고 윙도 달려있다.크기가 큰 만큼 세세한 부분의 디테일도 좋다. 2019. 10. 23.
[1:32] 기아 카렌스 크로바에서 제작한 카렌스 미니카다.2세대 카렌스를 모델로 하고 있다.3세대는 폭망했지만 2세대는 나름대로 선방해서 판매량도 괜찮았던 걸로 기억한다.3세대는 크기가 작아져서 실용성이 떨어진데다 출시 당시 마케팅을 할 때도 이건 미니밴이 아니라 세단이라느니 하는 개소리를 하는 바람에 미니밴으로서의 정체성이 희미해져서 2세대만큼 확실하게 미니밴으로서의 매력을 어필하지 못했다.미니밴이면 미니밴이고 세단이면 세단이지 정말 그건 무슨 개소리였는지 지금 생각해도 이해가 안 간다.이 미니카의 보라색은 실차에도 존재하던 색상이었지만 도로에서는 정말 보기 드물었다.모형의 디테일은 꽤 좋다. 2019. 10. 23.
[1:32] 토요타 FT86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FT86 미니카다.86 양산 직전의 컨셉트카인데, 컨셉트카가 미니카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서 신기하다.양산 직전이기 때문에 양산형 86과 상당히 유사하다.그냥 튜닝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 2019. 10. 23.
[1:32] 렉서스 LF-A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LF-A 미니카다.하얗고 깔끔하게 잘 뽑혔다.스케일이 커서 모형의 크기도 다른 30사이즈 미니카랑 비교했을 때 큰 편이다.분노의 질주 5편 마지막에 한이 타고 나오는 차였던 걸로 기억난다. 동양인이라고 일본차를 쥐어줬나보지? 2019. 10. 22.
[1:32] 토요타 프리우스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프리우스 미니카다.꽤 좋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왼쪽의 막대를 빼면 발성 및 발광 기능이 활성화된다. 토요타 친환경 모델 전용 파란 엠블럼이 깨알같이 표현돼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붙는 전용 엠블럼도 재현돼 있다. 클리어램프의 디테일도 상당하다. 스티어링휠에 로고가 새겨져있다. 실제 모양과 비슷한 기어봉부터 거의 누워있다시피한 센터페시아까지 표현돼 있다. 2019. 10. 18.
[1:32] 기아 아벨라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벨라 미니카다.프라이드 후속으로 나온 차였지만 크게 인기를 못 끌었다.그래서인지 내가 어릴 때만 해도 가끔 보였지만 요즘엔 안 보인다. 거의 씨가 마른 듯 싶다.거기다 존재감마저 희미해져버렸으니 불쌍하다.그래서 모형의 희소가치가 더 큰 것 같다.디테일은 괜찮은 편이다. 앞유리가 세월 탓인지 누렇게 변색돼버렸다. 비례는 좋다. 그릴 한가운데에 KIA 엠블럼이 조그맣게 보인다. 트렁크는 꽤 높게 열린다. 휠이 실차 것과 비슷하다. 2019. 10. 18.
[1:32] 현대 베르나(2세대) 크로바에서 나온 베르나 미니카다.동글동글하면서도 깜찍한 2세대 베르나의 이미지가 잘 살아있다.이 모형도 유리금형 시대에 나온 물건이라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보닛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다. 2019. 10. 18.
[1:32] 허머 H3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H3 미니카다.마초들의 로망인 허머를 재현한 미니카인데, 실차의 위용이 워낙 엄청나서인지 모형도 장난이 아니다.떡대부터 다른 모형들과 남다르다.안 그래도 카리스마 넘치는데 검은색이라 더 그런 것 같다.이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확 온다. 차 위의 은색 루프랙이 눈부시다. 이 차도 발광 및 발성 기능이 들어가있다. 차체 곳곳에 붙은 크롬 파츠가 눈에 띈다. 스페어 타이어가 달린 트렁크는 옆으로 열린다. 내부엔 스페어타이어 같이 생긴 물건들이 있는데, 발광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여기서 빛이 나온다. 2019. 10. 18.
[1:32] 볼보 C30 유니포춘에서 만든 C30 미니카다.유니포춘에서 만든 모형은 꽤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해왔고, 그 실력을 나도 인정한다.근데 이건 좀... 열심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나보다.유니포춘에서 나온 것치곤 좀 대충 만들었다. 휠은 순정 휠이 아니라 튜닝을 한 것마냥 부자연스럽다. 앞범퍼에 에어댐이 있는 걸 보면 고성능 튜닝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다. 유니포춘답지 않게 웬일로 스케일이 표기되어 있다. 발광 및 발성 기능도 탑재돼있다. C30의 시원한 느낌의 독특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그대로다. 세상에, 살다살다 주황색 인테리어라니, 그것도 온 사방에! 도대체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스티어링휠부터 시트, 바닥까지 모두 주황색인 인테리어는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오렌지가 먹고 싶었나? 앞문..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