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15 [1:35] GM대우 라세티 창명에서 제작한 라세티 미니카다.대우의 3분할 그릴이 남아있던 초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대우 엠블럼이 표현돼 있지 않은 게 좀 아쉽다. 센터페시아는 아무 표현도 돼있지 않은 민짜다. 2019. 10. 28. [1:34] 대우 칼로스 창명에서 제작한 칼로스 미니카다.초기형 칼로스V가 모델이다.많이 낡긴 했지만 그래도 칼로스의 모습이 잘 살아있는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KALOS V라는 이름을 통해 세단형과 해치백형이 분리되어 있던 시기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 방향지시등과 분리된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아 초기형임을 알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도 많이 됐고 중간에 차명이 바뀌기도 했지만 이 뒷모습은 계속 유지됐다. 2019. 10. 17. [1:32] 대우 라노스 캡토이에서 제작한 라노스 미니카다....라고 하지만 실상은 그냥 현대 액센트를 라노스로 둔갑시킨 것에 불과하다 -_-한마디로 사기.체어맨과 아카디아도 비슷한 관계의 모형이 있는 걸로 안다.애들을 바보로 아는 건지 원...왜 이런 물건들이 탄생했나 모르겠다. 음...? 아니, 이 모습은 액센트가 아닌가... 싶다가도, 그래, 라노스도 동글동글한 헤드램프를 가졌으니 그럴 수 있다고 친다.그래도 대우의 3분할 그릴과 대우 엠블럼도 갖추고 있다. 근데 뒷모습은 그냥 빼도박도 못한 액센트다! 이건 뭐... 현대 엠블럼 붙인 벤틀리 보는 것처럼 어색하기 짝이 없다; 그래도 나름 트렁크도 열리는 수준이다. 단촐하기 그지없는 실내 2019. 10. 17. [1:35] GM대우 토스카 크로바에서 제작한 토스카 미니카다.외삼촌네 차라서 개인적으로 친숙하다.실차에서 가장 흔히 보던 색상인 하얀색을 한 모형이다. 괜찮은 차 같은데 빛을 못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까웠다.GM놈들이 대우 브랜드를 버리고 나서부턴 어떻게 되건 말건 상관없지만 토스카 때까지만 해도 응원했었다.그래서 더 애착이 가는지도 모른다. 그릴의 대우 엠블럼이 잘 표현돼있다. 범퍼쪽 에어인테이크만 디테일업해주면 더 그럴 듯할 것 같다. 조금 각졌지만 실차의 실내와 얼추 비슷하다. 2019. 10. 14. [1:35] 대우 아카디아 세창에서 만든 아카디아 미니카다.보통 빨간색은 고급차에 잘 안 어울리는데 아카디아엔 제법 잘 어울린다.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게 참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왔구나 싶다. 더블D 대우 엠블럼이 그려져 있다. 트렁크 내부에도 ARCADIA라고 쓰여있다. 실내 묘사는 참 귀엽다. 2019. 10. 13. [1:32] GM대우 G2X 미카에서 만든 대우 G2X 미니카다.사이즈는 확실히 나와있지 않지만 32스케일로 추정된다.국산은 아니지만 그래도 국산 브랜드로 나온 진짜 몇 안 되는 로드스터다.하지만 저조한 판매량으로 인해 단종돼 버리고 대우 브랜드 자체도 비운의 브랜드가 돼버렸다. 참 안타깝다.대우를 좋아하는데다 상태도 좋아서 애정이 가는 모형이다. 전면의 대우 엠블럼은 그릴의 크롬바에 가려서 표현되지 않았다. 그래도 모양은 있다. 다행히 뒷면엔 그리운 대우 로고가 제대로 찍혀있다. 망할 GM놈들... 2019. 10. 12.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