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저번에 아카데미 르망과 스텔라를 찾다가 아카데미의 옛날옛적 자동차 프라모델 사진 몇 개를 발견해 한 번 소개해봅니다.


지금은 찾고 싶어도 절대 쉽게 찾을 수 없는 아카데미 고전프라들!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간략하게 살펴봅니당













아카데미의 고전 자동차프라라면 역시 '국산차시리즈'를 빼놓을 수 없겠죠!


총 4종이 나왔었는데, 그 중 하나인 포니입니다.


정확히는 포니2!


위는 내수형, 아래는 수출형 제품의 사진인데, 박스만 다르지 내용물은 같습니다.


구하고 싶은데 보기 힘드네요...








두 번째는 포니엑셀입니다.


역시 위쪽이 내수형, 아래쪽이 수출형입니다.


세단형인 프레스토가 떠오르네요.


프레스토는 본 적 있지만 포니엑셀은 본 적이 없습니다...ㅎㅎㅎ








이번엔 스텔라!


그러고보니 국산차시리즈 4종 중 3종이 모두 현대차입니다.


88년쯤 나온, 초대 쏘나타 디자인이 적용된 스텔라는 본 적 있지만 그림의 스텔라는 역시 본 적이 없네요...








내수형 스텔라 박스 내부의 모습입니다.


경매사이트에서 살짝...ㅎㅎㅎ;








이번엔 르망!


국산차시리즈 중에서 유일한 비현대차 모델이며, 동시에 현재까지 유일한 대우차 프라모델입니다.


그래서 정말 애착이 갑니다.


개인적으로 대우자동차를 매우 좋아하는 관계로...ㅎㅎㅎ


르망도 이젠 정말 보기 힘들어졌네요...












수출형 르망의 구성품입니다.


국내 번호판이 그대로 있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요건 작례.


어디 블로그에서 나온 건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정말 잘 만드셨습니다.


저도 저렇게 빨간색으로 예쁘게 만드는 게 목표입니다.^-^







이번엔 국산차시리즈에서 벗어나 외쿡차로 갑니다.


람보르기니 카운타크군요.


1파운드 정도에 경매에 나왔었습니다.


얼마에 낙찰됐는지는 잘...









구성품이고요.







요건 마치.


실제 있던 차인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건 훼라리.


...네? 페라리입니다, 페라리.


페라리의 구식 표기...ㅎㅎㅎ


F를 ㅎ발음의 は행으로 쓰던 일본식 표기죠.


마찬가지 이유로 화이팅은 틀린 말이고 파이팅이 맞는 말이니 바르게 씁시다~


250LM입니다.








르망과 스텔라를 사고서 설명서를 보니 각그랜저와 옛날 프라이드도 출시 예정이었더군요...


안 나온 거 정말 아쉽습니다.


이것저것 찾아보다보니 아카데미에서 옛날에 자동차 프라모델 이것저것 내놨었네요 ㅎㅎ


국산차시리즈 정도만 알고 있었는데...


흥미가 있으시다면 더 찾아보시는 것도 재밌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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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아카데미 그랜저의 흰색 디테일업 버전이 완성되었습니다.


길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차를 프라모델로 만들어보니 느낌이 색다릅니다 ㅎㅎ


볼 때마다 뿌듯하기도 하고, 역시 프라모델의 매력이란...


키트리뷰와 제작기의 링크는 바로 아래에 있습니다.^^


[아카데미] 현대 그랜저 (HG) 키트리뷰


[아카데미] 현대 그랜저 (HG) 디테일업 제작기


그럼 사진 나갑니다...!










































레고 피겨가 앉으면 딱 맞습니다...^^








부릉부릉~








1/24 스케일은 레고 피겨를 위한 스케일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ㅋ








HG330 CELEBRITY

















그랜저 뒤에 그랜저 ㅋ











정말 멋진 프라모델입니다!


그냥 20년 만의 프라모델이라 좋은 게 아니라 제품 자체의 완성도도 꽤 높습니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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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진짜 오랜만이네요, 프라모델 만든 게...


이번에 만든 건 아카데미에서 나온 현대 그랜저입니다. 20년 만에 나온 국산차 프라모델...


시판되기도 전에 예약주문으로 2개 질러서 받자마자 작업했습니다 ㅋ


프라생활에 다시 불을 지펴준 녀석이네요.


충분히 그럴 만합니다. 국산차 프라모델이라니...ㅎ


한국인 모델러로서 국산차 꼭 한 번 작업해보고 싶었습니다.


원래 만들기로 했던 거 다 미루고 이 녀석을 최우선으로 만들었습니다.




단, 설명서대로 만든 기본 완성작은 이미 인터넷에 널리고 널린지라...


저는 디테일업 버전을 만들어봤습니다!


순정이 너무 흔한 이유도 있지만 설명서대로만 만들면 워낙 재미가 없어서 제 나름대로 꾸며봤습니다.


검은색 스프레이도 마침 없으니까 색깔도 흰색으로!


그랜저HG야 뭐 다들 잘 아실 테니 별도의 설명은 생략하지만...


그래도 그랜저 관련 포스팅은 아래에 링크합니다!


꿈에서 목표가 된 베스트셀러, 현대 그랜저


아래의 요건 저번에 올렸던 키트리뷰입니다.


워낙 반가워서 안 쓰는 키트리뷰까지 썼죠...ㅎ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카데미] 현대 그랜저 (HG) 키트리뷰


그럼 이제 제작기 보시겠습니다!^^
















박스입니다.


척 봤을 때 꽤 잘 나왔다고 느꼈습니다 ㅎㅎ


자세한 박스 사진은 위쪽에 링크한 키트리뷰를 참고해주세요 ㅋ







박스 개봉 모습.


안에 갖가지 쪽지들도 같이 있습니다.


경고문, 설명서, 광고 등등...


역시 키트리뷰에서 상세한 걸 보실 수 있습니다.







봉지를 모두 꺼내봤습니다.


달랑 세 봉지가 끝입니다.


구성은 매우 간단합니다.







봉지를 다 뜯어서 부품들을 박스 안에 넣었습니다.


도금 부품들이 눈이 부시네요...ㅎ




 




차체입니다.


실차 제작사인 현대자동차에서 직접 데이터를 받아서 만든 만큼 비율이 아주 좋습니다.


진짜 그랜저의 뼈대를 보는 듯하네요.


색깔은 고급차답게 역시 검정입니다.




 




하체를 한 번 끼워봤습니다.


가볍게 끼웠다 뺐다 하는 게 가능합니다.


애초에 붙어있기도 했고...


차체와 하체를 붙여놓으면 꽤 단단하고 튼튼해집니다.







일단 문틈 같은 틈새들이 표현돼 있긴 한데...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너무 표현이 약합니다.


파인 게 얕아요.


나중에 도색을 진행할 때 묻히지 않을까 우려됩니다.




...라고 생각했는데 역시나...


그래서 칼로 그어주었습니다.







차체 도색 및 광택 작업을 먼저 하기로 합니다.


마르는 거 기다리는 동안 실내 조립을 해서 전체 진행을 빨리 할 수 있도록...


일단 사포질을 마쳤습니다.







다음엔 서페이서!


까맣기만 한 하체에도 뿌려서 회색을 만들까 하다가 관둡니다.


그랜저 실차의 하체는 어떤 색인지 궁금하네요.




 




흰색 도색에 1차 클리어까지 모두 올렸습니다.


은은한 광택이 납니다.







...그런데 문제 발생...


크롬 몰딩 표현을 빼먹었습니다...


차체 옆면과 창틀의 몰딩 표현을 위해 마스킹을 하고 실차 사진을 참조해서 붓으로 칠해줍니다.


클리어를 올리기 전에 했어야 했는데...ㅡ,.ㅡ








꽤 만족스럽게 나왔습니다.


저번에 AE86 N2 작업할 때에 비하면 일취월장이네요...^^ 자뻑







하체.


설명서대로라면 달랑 이게 끝입니다.


통짜 검정 부품...







디테일업 버전인데 넘어갈 수 없죠.


배기관과 연료통을 칠해주었습니다.


아울러 소음기와 브레이크도 달아주었습니다.







그 다음엔 휠을 조립해줍니다.


타이어에 박힌 십자형 틀을 빼내고 휠에 꽂아주면 됩니다.


타이어 트레드는 표현돼 있지만 실제 회사 이름이 새겨져있는 일제 모형과는 달리 이건 아무것도 없는 민짜입니다.


휠이 너무 번쩍거려서 크롬실버로 칠해주고 싶었지만 왠지 이상해질 것 같아 그냥 넘어갑니다...


타이어를 끼워주고 나면 샤프트를 이용해서 하체에 고정시킵니다.


샤프트 방식이라 전륜조향은 안됩니다.







이제 실내를 조립합니다.


필요한 실내부품들입니다.


간단하죠.


욕조부품이 아니라서 여기저기 구석구석 손대기 좋습니다.


디테일업을 염두에 둔 아카데미의 배려?




 

 




설명서대로만 조립한 실내입니다.


참...


다이캐스트 수준은 못 돼도 그래도 프라모델인데... 35스케일 미니카하고 어째 별로 다른 게 없습니다.


하지만!


색깔 때문에 그렇지, 이렇게 디테일은 다 살아있기 때문에 채색을 한다면 더 멋진 모습을 연출할 수 있습니다.

















 

 

 




채색과 데칼 부착 작업을 모두 마친 실내입니다.


실차 사진을 참고, 탄색과 유광블랙, 크롬실버 등으로 꾸며봤습니다.


센터페시아 부분은 부품 자체의 표현력이 부족해서 조금 모자라 보이지만 나머지는 훨씬 나아진 것 같습니다.^^







실내 조립 작업과 함께 차체 광택 작업도 병행해줍니다.







보닛 앞쪽의 작업이 특히 잘됐네요.^^







차체 안쪽 필러에도 채색 작업을 해줍니다.


다 조립햇을 때 실내 쪽에서 보이게 되므로 여기도 작업이 필요합니다.







하체, 실내, 차체를 모두 대충 겹쳐보았습니다.


이제 자동차의 느낌이 납니다!







전조등 조립을 시작합니다.


조립 편의성을 위해서 헤드라이트와 안개등이 연결된 구조로 돼 있습니다.


꽤 괜찮은 아이디어네요.


안쪽의 도금 부품은 아예 모두 통짜입니다.







그건 후미등도 마찬가지...


투명부품은 안쪽으로부터, 빨간 부품은 바깥쪽으로부터 조립됩니다.


사진처럼 조립해준 뒤에 부품 안쪽을 하얗게 칠해줬습니다.


칠하지 않고 투명한 상태 그대로 놔두면 빛이 없는 안쪽이 비쳐서 방향지시등과 후미등이 까맣게 보입니다.







그 다음엔 유리창을 붙여줍니다.


와이퍼와 룸미러도 함께요.


유리창의 모양이 차체와 필러에 딱 맞게 나와서 조립성이 상당히 좋습니다.b




 




이젠 마무리 단계입니다.


그릴, 사이드미러, 엠블럼, 번호판, 머플러팁, 문 손잡이 등 자잘한 부품들을 모두 붙여주고 데칼 작업을 해줍니다.














그리고 나서 완성된 하체와 결합하면...!














 




완성입니다!


이렇게 흰색 아카데미 그랜저 디테일업이 다 만들어졌습니다.


더 자세한 사진은 완성작 포스팅에서 따로 다루겠습니다!ㅎㅎ


[아카데미] 현대 그랜저 (HG) 디테일업 완성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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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트레바리입니다!


시험도 끝나고 개인적으로 하던 일도 끝나서 다시 프라모델을 하고 블로그에 글도 올리려는 차에...


아카데미에서 한 건 했습니다.


올해 안으로 출시가 예정돼 있던 그랜저 HG 프라모델을 마침내 출시한 겁니다!!!


스케일은 익숙한 1/24.


애초에 4월 21일 출시 예정이었으나 예상보다 많은 주문량 때문인지 1주일 늦은 4월 28일부터 풀리기 시작했습니다.


전 예약주문으로 2개 질렀는데, 오늘 받았습니다!+_+


학수고대하던 물건이 한 번 미뤄진 끝에 이렇게 오다니, 그저 기쁠 뿐입니다...


르망과 스텔라, 포니 시절에 나온 4종을 빼곤 국산차 프라모델은 지금까지 전혀 없었죠...


그러던 차에 그랜저가 나와주니 정말 반갑기 한량없습니다.


왜 그랜저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ㅎㅎ


라이선스 비용이 싸서? 아카데미 제품개발 책임자의 차가 그랜저라서?


뭐, 그런 건 다 좋습니다. 국산차가 프라모델로 나오면 된 거죠 ㅎㅎ


너무나도 반가워서 원래는 안 쓰는 키트리뷰도 썼습니다.


그럼 이만 각설하고 복덩이를 찬찬히 뜯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스 전면부입니다.


생각보다 매우 잘 나와줬습니다.ㅇ.ㅇ


색깔 조합도 괜찮고, 차도 꽤 멋있게 나왔습니다 ㅎㅎㅎ


그랜저 프라모델 출시 이후로 HG가 멋있어 보이기 시작했는데, 이 박스의 사진은 진짜 제대로네요...







아빠! 뭐 만들어?


아카데미에서 밀고 있는 컨셉트인가봅니다.


부자(父子)가 함께 재밌게 만들 수 있는 손쉬운 조립제품.


뭐, 괜찮은 컨셉이네요 ㅎㅎ


저대로라면 어른도 아이도 잡을 수 있겠네요.







MCP.


짐작할 수 있듯 Multi Color Parts의 약자입니다.


프라모델은 도색과 접착의 부담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습니다.


저도 도색 때문에 오랫동안 프라모델을 외면해왔었고요.


그런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제품전략으로 보입니다.


접착제없이도 조립할 수 있도록 부품을 만들고, 도색없이도 멋있을 수 있게 여러 색깔의 부품들의 색을 맞춰서 내놓는 거죠.


여러모로 모델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끌어들여보고자 하는 의지가 보입니다.


아무래도 일반인들이 많이 사야 기업 입장에서도 이득이니까요.


모델러의 수도 늘릴 수 있으니 매니아 입장에서도 좋습니다 ㅎㅎㅎ







박스 아래입니다.


역시 '간단한 조립'을 강조하고 있습니다.







현대로부터 정식으로 라이선스를 받은 제품입니다.


듣기로는 현대로부터 실차의 데이터도 넘겨받아서 정밀하게 만들었다더군요 ㅇ.ㅇ







4월에 생산된 따끈따끈한 제품!+_+







박스 위입니다.


작례가 나와있습니다.







상세하게 봅시다!


선루프가 열립니다!+_+ 와우...


선루프는 양산품에서 빠질 것 같다고 해서 기대를 접었는데 이렇게 나와주네요 ㅎㅎㅎ


작례를 보니 너무 완구틱해서 실망스럽기도 하지만...


조립을 간단히 해야 기업 입장에서도 물건을 계속 만들 수 있으니 적당히 봐줍니다...^^


돈 안 된다고 아예 안 만드는 것보단 100배 낫죠.


나중에 잘 팔리면 모델러 눈높이에 맞는 것도 나올지 모르고 말입니다.


그리고 나와준 것 자체에 감사하는 터라 뭐...ㅎㅎㅎ







박스 옆면입니다.


반대편도 같습니다.







그리고 이제 박스를 열어봅니다!


경고문과 함께 탐스런 부품들이 보입니다.







첫 번째 봉지!


차체와 라이트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차체의 천장은 뚫려있는 상태고 보닛은 차체와 일체형입니다.







하체.


뭐, 으악까지는 아니지만 그렇다고 아주 뛰어나지도 않은, 그저 그런 수준입니다.


봉지 안에서는 차체와 딱 붙어있지만 실제로는 마지막에 따로 조립해줘야 합니다.







두 번째 봉지!


도금 부품들과 투명 부품들입니다.


모델러 분들 중에는 도금 부품을 '맥기'라고 부르면서 싫어하시는 분들 많던데... 경악하시겠네요 ㅎㅎ;


좀 완구틱해보이긴 합니다 ㅠㅠ







그래도 이 현대 엠블럼은 반짝이는 덕분에 정말 진짜 같습니다 ㅋ







휠.


실차의 것과 비슷하죠?







마지막 부품, 실내 부품들입니다.


구성은 이렇게 세 봉지가 다입니다. 단순하고 간단합니다.







스티어링휠.


현대 로고도 새겨져있습니다.







도어트림.


나중에 여기에 도금 부품을 박습니다.


화려해지겠네요;;;







대시보드.


디테일 모델이 아니라지만...


보는 순간 이건 좀 너무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ㅠㅠ


도색으로 잘 살려봐야겠네요...







그랜저 프라모델의 차축은 샤프트입니다.


일제 프라모델의 조립식 차축이 아니에요...


당연히 조향도 안 됩니다.


좀 아쉽지만...ㅎㅎ 괜찮아요, 쉽게쉽게 만드는 모델이잖아요~


아카데미가 밀리터리는 잘 만들면서 오토는 왜 이리 건성이냐고 하는 분도 있던데...


모델러가 많아서 굳이 일반인을 상대하지 않아도 잘 팔리는 밀리터리와 달리 오토는 그렇지 않은 모양입니다 ㅎㅎ







데칼과 데칼 설명서입니다.







기존의 것과 같은 종류의 데칼과 스티커 두 종류가 모두 있습니다.


모델러와 일반인 모두를 배려했군요 ㅎㅎ


전사지로 하나 더 만드는 데에는 돈이 크게 들지 않으니 모델러들을 위해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전사지가 어려운 초보자들은 스티커를 쓰면 되겠네요.^^


참고로 스티커에 의하면 이 그랜저의 세부모델은 HG330입니다 ㅋ







스티커 설명서 뒤에는 아카데미의 다른 제품 광고가 있고...


주의사항이 적힌 노란 종이도 있습니다.







그리고 초보자를 위한 공구 가이드도 있습니다.







전사지 붙이는 법과 기초 공구들도 뒤에 나와있네요.


일반인 소비자들을 프라모델의 세계로 안내하려는 의도 같습니다 ㅎㅎ


아무리 MCP라지만 도색하는 게 훨씬 멋지겠죠.^^







그리고 설명서!







앞에는 작례가, 뒤에는 부품 구성이 나와있습니다.







오오, 한글 설명서...ㅠㅠ


역시 우리 것이 최고입니다.


새삼 느낍니다.







이렇게 새로 나온 아카데미 그랜저 프라모델을 살펴봤습니다 ㅎㅎ


아직 조립은 안 해봤지만 구성과 작례를 보니 완성작이 꽤 기대됩니다.


하나는 검정색, 하나는 흰색으로 만들어볼 생각입니다.


르망 시절의 고전프라들은 금형이 폐기되어 재판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에서 다시 나온 국산차 프라모델이라니...


아카데미가 정말 고맙습니다...ㅎㅎㅎ


아무쪼록 이게 잘 팔려서 다른 국산차 프라모델들도 쭉 나와줬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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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만들라는 모형은 안 만들고 계속 사재끼기만 하네요.^^;

 

광택 내는 기술을 개발하고 S14 제작에 들어가려 했지만...

 

개강하고 나서 너무 바빠 아무것도 못하고 있습니다...

 

얼른 다시 만들고 싶어요 ㅠㅠ

 

 

 

한국인 모델러로서 국산차 프라모델을 예전부터 만들어보고 싶었지만...

 

시판 중인 국산차 프라모델은 없습니다.

 

그래서 정 만들고 싶으면 호랑이 담배 피던 시절에 나온 고전프라를 사야만 하죠...

 

가격도 가격이지만 매물이 없어서 못 사고 있던 차에!

 

이베이에 르망과 스텔라의 매물이 뜬 걸 발견하고 얼른 샀습니다.

 

이런 레어템은 쌓아두는 한이 있더라도 일단 지르는 겁니다, 네네.

 

 

 

 

 

 

 

 

 

 

 

 

 

 

 

 

 

오랜 기다림 끝에 받은 예쁜 택배...

 

하나는 미국에서, 다른 하나는 대만에서 왔습니다.

 

택배는 국내택배든 국제택배든 모두 예뻐요 :)

 

 

 

 

 

 

그리고 오늘의 주인공들!

 

아카데미에서 만든 르망과 스텔라의 프라모델입니다!ㅎㅎㅎ

 

크~ 몇 년 만에 고국으로 돌아오는 걸까요...

 

정말 아름답습니다...

 

 

 

 

 

 

아카데미 대우 르망.

 

수출판입니다 ㅎㅎ 그래도 전 별로 상관 없어요.

 

르망을 만들기만 하면 되니까...

 

대우차를 좋아해서 유일한 대우차 프라모델인 이 녀석을 오래 전부터 갖고 싶었는데...

 

소원 풀었네요.^^

 

 

 

 

 

 

키트 내부.

 

상태 좋고, 데칼도 보존 상태 우수합니다.

 

 

 

 

 

 

요건 아카데미 현대 스텔라.

 

역시 수출판입니다. 한글도 써있네요 ㅎㅎ

 

 

 

 

 

겉포장의 비닐도 뜯기지 않은 완전 새제품입니다!ㅎㅎㅎ

 

당장 만들 게 아니라서 당분간 봉해두기로 했습니다.^^

 

 

 

 

 

 

 

 

전 컬렉터가 아닌 모델러라서 이 녀석들 모두 만들 생각입니다.

 

물론 워낙 귀한 녀석들이라 조금 조심스럽긴 하지만...

 

그래서 실력이 더 쌓인 다음에 만들 생각입니다.^^

 

귀한 몸 아깝지 않게요.

 

포니2하고 포니엑셀도 기회 닿는 대로 구할 생각입니다 ㅎㅎ

 

4개 모두 모이면 꽤 볼 만하겠습니다 ㅋ

 

그 날을 기대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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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얼마 전에 실비아 삼형제(S13, S14, S15) 콜렉션을 모두 모았는데, 글은 이제 올리네요.^^;


예전부터 S15를 만들어야겠다고 마음 먹고 있었는데, S13이 특가 판매 중이라 제일 먼저 충동구매하게 되었습니다.


S13을 손에 넣었고, S15를 사려고 하니 가운데 비어있는 S14도 사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고, 후지미 키트도 처음으로 한 번 만들어볼 겸 이니셜D 사양 S14를 샀습니다.


그리고 이번에 드디어 S15를 삼으로써 삼형제를 모두 모았죠.


그동안 실컷 사기만 했으니 이젠 만들기만 해야겠습니다.ㅎㅎ;










언제 받아도 기분 좋은 택배~


열어보니 각종 공구들과 S15가 보입니다.







이놈의 공구는 사도사도 끝이 없음;;;


이번에는 왁스, 각종 사포 같이 빼먹었던 용품들과 시너, S14를 만드는데 필요한 도료도 샀습니다.


슈퍼클리어도 하나 샀는데, 국산 클리어와 성능비교테스트를 해보고 더 좋은 게 뭔지 알아봐야겠네요.


마음 같아선 국산만을 쓰고 싶지만 아무래도 성능은 무시할 수가 없는지라...







그리고 S15!


당장 만들 건 아니지만 공구 살 때 미리 사뒀습니다.


스펙R 에어로버전인데, 일반 사양보단 이게 훨씬 마음에 듭니다.


멋있어 +_+







진작에 산 S14와 함께...


사실 S14는 후기형이 더 마음에 들지만 매물이 없으니 뭐...







아래서부터 S13, S14, S15.


처음부터 작정하고 모으려고 한 건 아닌데 어떻게 하다보니 다 모았네요 ㅋㅋ;


제조사도 타미야, 후지미, 아오시마로 제각각... 비교하기 딱 좋습니다.


한 번 즐겁게 만들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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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하비에 신상이 올라왔기에 봤는데...


아오시마가 참 재미있는 물건들을 내놓았다 ㅎㅎ


경트럭에 각종 상점들을 얹은 노점상 모델인데, 케밥, 타코야키, 게임방 모델이 있다.


울나라로 따지면 떡볶이나 붕어빵 정도?


안 그래도 경트럭 모델 귀여운데 거기에 독특한 가게까지 얹혀있으니 관심이 생긴다.


나중에 한 번 만들어봐도 좋을 것 같다.


제품코드는 AOS00924, AOS00830, AOS0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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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TRD AE86이 완성되었습니다!


설 연휴가 겹쳐서 스프레이가 늦게 온데다 도색 실수로 뻘짓을 해서 25일이나 걸렸네요...


제작기 두 편의 링크는 바로 아래에...^^


[아오시마] 토요타 AE86 트레노 N2 사양 제작기 (1)


[아오시마] 토요타 AE86 트레노 N2 사양 제작기 (2)


일반 사양으로 만들려 했다가 어쩔 수 없이 경주 사양으로 만들긴 했는데...


경주차 버전도 꽤 멋있더군요.


나름대로의 멋이 있어요 ㅇㅇ


그럼 바로 사진 나갑니다!








AOS00633


토요타 AE86 트레노 TRD N2 사양

Toyota AE86 Trueno TRD N2 spec.

トヨタ AE86 トレノ TRD N2 仕様















^^

























윙크-★











보닛은 열리지만 안에는 아무것도 없답니다 ㅋ







하체.


디테일업을 많이 해줬고, 크롬도금 머플러도 달아주었습니다.


오른쪽이 앞쪽입니다.^^







요전에 완성한 타미야 R32 GT-R과 함께~♬









마무리는 역시 윙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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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제작기 1편의 속편입니다~


1편 링크는 바로 아래에 달아주었어요~^.^


[아오시마] 토요타 AE86 트레노 N2 사양 제작기 (1)







...망친 작업 싹 다 서페이서로 덮어버리고 흰색 도색을 했습니다.


그리고 클리어까지 올린 뒤에 사포로 살짝 갈아줍니다.







그리고 마스킹...


검은색으로 칠할 부분 빼고 전부 꽁꽁 싸맵니다.







그리고 검정 도색을 한 뒤 클리어까지 뿌려줍니다.


귀찮은 옥상 작업...







...뭐 그럭저럭 잘 나왔네요.


조금 삐져나온 부분이 있지만 대충 땜질하고 넘어갑니다. 이젠 귀찮아







클리어를 또 뿌려주고, 그게 마르는 동안 범퍼와 라이트를 조립합니다.^^







사포질 후 컴파운드!


...를 바르면 광택이 좀 날 줄 알았는데 fail... 왁스가 없거덩요.


어차피 경주차고 하니 그냥 넘어갑니다...







이쯤 해서 실내를 봐야겠습니다!







원래 뒷좌석과 트렁크가 있어야 하는 공간입니다.


무게 감량을 위해 모두 탈거되어 흰색 차체가 드러난 모습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스페어타이어가 있던 공간도 보이는군요.







롤케이지와 버킷시트입니다.


버킷시트의 벨트 구멍은 설명서에는 따로 나오지 않지만 디테일을 위해 칠해주었습니다.







센터패널도 모두 탈거되고 없습니다.


빠른 변속을 위해 기어봉도 바뀌어 있네요.








실내를 하체에 올려주고!







이제 만들 거 다 만들었으니 조립을 시작해봅니다~







앞모습은 대강 완성이 됐는데...


역시 오버펜더를 붙이지 않으면 이상합니다.^^;







이제 위아래를 맞춰주기만 하면 됩니다!


완성 모습은 다음 포스팅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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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레바리

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이번에 작업할 키트는 아오시마에서 나온 TRD AE86 N2 사양입니다.


그 중에서도 팝업램프가 달린 트레노!


86은 86인데, 토요타의 자동차경주 부문인 TRD(Toyota Racing Development)에서 N2레이스 사양으로 개발한 86을 만들고자 합니다.


TRD는 닛산의 니스모 같은 곳이라고 보면 좋겠네요.^^


이 키트 만들면서 처음 알았다는 건 안 비밀


AE86에 대해선 다들 너무나도 잘 알고 계실 테니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그래도...


혹시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글은 바로 아래에 링크해놓겠습니다~


토요타 AE86 스프린터 트레노 / 코롤라 레빈


아오시마 이니셜D 86을 보기 전에 산 제품인데, AE86 프라모델 매물이 워낙 희귀하다보니 이걸 보자마자 "어! 86이다!"를 외치며 닥치고 구매했죠. 이니셜D 버전을 봤으면 그걸 질렀...


원래는 일반 범퍼 달고 오버펜더 같은 거 안 달아서 일반형 트레노로 만들려고 했으나...


ㅋ... 그냥 N2 사양으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그 이유는 천천히 보시죠!


제작기 사진 나갑니다.^^

















박스입니다.


조금 낯선 모습이긴 하지만 분명 하찌로꾸가 맞습니다.







N2 사양엔 어떤 것들이 알려주나 보여주는 그림입니다.


간략하게 설명하자면, 오버펜터, 프론트&리어 스포일러, 내장재 탈거, 레이싱 스티어링휠, 롤케이지, 버킷시트, 8스포트 16인치 휠 등이 특징이라고 하네요. 간략하게라더니 전부 다 설명







박스 내부입니다.


아주 푸짐합니다.


보기만 해도 군침이 흐르는... 쩝...!







내용물 전개~


앞서 말한 대로 참 풍성합니다.^^







봉지를 모조리 뜯고 부품들을 박스에 집어넣습니다.


뚜껑이 제대로 안 닫힐 정도입니다;;;








차체입니다.


86의 태가 나네요!











위에서 일반형 86을 만들려고 했는데 어쩔 수 없이 경주 사양으로 만들게 됐다고 말했었죠?


이 키트에는 기본 말고도 옵션으로 2가지 범퍼가 더 있습니다.


하나는 일반형, 다른 하나는 만들다 만 것 같은 엉성한 범퍼인데...


원래는 일반형 범퍼를 달고 이니셜D에 나온 것 같은 모습으로 만들어보려 했습니다.


그런데...



























어라? 안ㅋ맞ㅋ네ㅋ


단차가 생깁니다!


으아니! 옵션은 장식이었구나!


호옹이!




















...할 수 없이 작전을 바꿔서 경주 사양으로 만들기로 합니다. 흑흑


뭐 그것도 멋있겠죠.


그리고 이니셜D 사양 86을 하나 더 질렀다...ㅠㅠ





















그래! 목표는 이런 것입니다!


이런 모습으로 한 번 만들어보겠습니다!







하체입니다.


변속기와 구동축, 엔진 하부는 이미 붙어있습니다.


타미야 R32는 일일이 만들어 붙였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타미야 R32 키트가 좋은 키트였더군요;;;







하체 도색은 '설명서에 나온 대로만 하면' 이 정도가 끝입니다.


하지만 이미 타이먀 R32의 과도하다 싶을 정도로 섬세한 하체를 맛본 저는 도저히 여기 만족할 수 없었습니다.-_-;







그래서 타미야 R32를 만든 경험을 살려 디테일업!


음, 훨씬 낫군요.


연료탱크도 메탈릭 그레이로 칠해주었습니다.







배기관도 '그려'주었죠.


하체에 붙어있어서 따로 만들 수는 없습니다.--;


살짝 삐져나온 건 애교로... 어차피 하체 안 보잖아







만들고 만들어서 전륜부 하체 조립을 완료했습니다.


아오시마는 서스펜션에 진짜 스프링을 쓰기 때문에 가만 뒀다가는 조립이 안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접착제가 마를 때까지 이렇게 고무줄로 고정해야 합니다.


설명서에도 나와있는 팁!


조금 번거롭지만 이렇게 하면 스프링이 진짜 작동해서 차체를 위아래로 움직일 수 있습니다.^^







후륜 쪽도 마찬가지로 작업해줍니다.







완성된 하체의 모습.


엔진과 변속기를 만들 필요가 없어서 생각보다 일찍 끝났습니다.







엔진룸입니다.


엔진이 들어갈 자리와 홈이 있지만 엔진은 없ㅋ다ㅋ


같은 금형을 쓰는 이니셜D 버전 86에는 엔진이 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엔진이 들어갑니다.


아, 그리고 원래 엔진룸은 차체 색으로 도색하는 거라지만...


이건 엔진이 없어서 보닛을 열 일이 없으니 그냥 넘어갑니다~ㅎㅎㅎ







그리고 실내를 만듭니다.


대시보드는 조립하고 나면 자세히 보기 힘들 것 같아서 미리 한 장 찍어둡니다.


계기판 데칼과 스티어링휠 가운데의 TRD 엠블럼 데칼이 눈에 들어옵니다.


실내 사진은 나중에 최종 조립할 때 공개할게요!







이제 바퀴를 조립해줍니다.


타이어 디테일은... 타미야 것보다 떨어지는군요... 경주차라서 그런가보다라고 생각해보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그냥 떨어지는 거;;;


다만 앞바퀴 쪽은 타미야 것보다 튼튼하게 고정이 되어서 조향을 위해 바퀴를 움직일 때 부담감이 없습니다.


뒷바퀴는 조립을 잘못 해서 그런지 심하게 덜렁거립니다;








조립하면 못 보는 브레이크 한 컷씩!


위가 전륜, 뒤가 후륜입니다.


이 크롬 도금을 '맥기'라고 부르면서 다들 벗기시던데, 전 그리 거부감이 없어서 그대로 사용합니다.^^;







완전히 완성된 하체에 차체를 얹어봅니다.


오오! 이제 슬슬 모양이 나오는군요!







창틀 도색을 위해 꼼꼼히 마스킹!







원래는 에어브러시나 스프레이로 도색해줘야겠지만...


저는 돈이 없어서 에어브러시도 없고, 오직 스프레이만 써야 합니다.


그런데 실내 스프레이부스가 없어서 작업을 하려면 일일이 옥상에 올라가야 하는데, 그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그래서 에나멜 붓도색을 선택했습니다.


먹선도 넣어주고...!


...결과는......?






























망 ㅋ


똥망 ㅋ


이건 작품이라고 내놓을 수 없는 수준이죠!


아, 망했어요...


이런 건 사포로 삭삭 밀고 새로 칠해야 합니다.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뭐, 어쩔 수 없죠, 고생하면서 배우는 거니까요.


자위를 좀 해보자면 이건 제 두 번째 작품이고, 처녀작인 R32는 통짜로 검정 도색을 했기 때문에 투톤도색이나 먹선 작업을 할 필요가 없었어요.


노하우가 없다 이거죠!


그렇죠, 그럼 이렇게 만들 만하죠?ㅠㅠ















아, 어쨌든 일이 귀찮아졌습니다.


원래 제작기 한 번에 올리려 했으나 예상치 못한 사태로 두 차례에 나눠서 올립니다.


그럼 옥상에서 열심히 작업하고 2부에서 찾아뵙겠습니다.


ㅠㅠ 나도 실내 작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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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레바리

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일전에 네이버하비에서 샀던 키트와 공구들이 도착했습니다.


AE86, 그것도 이니셜D 버전은 워낙 인기가 좋아서 희귀매물인 탓에 인터넷 쇼핑몰에서 보기 힘든데...


뙇! 있었지 뭡니까!


그것도 후지미제가 아니라 질 좋은 아오시마제가!!!


그걸 본 순간...





























...거부하기 힘든 그 분이 강림했고, 전 질렀습니다...ㅋ


그리고 쇼핑몰의 86은 매진! 캬캬!







이것이 바로 그 전리품(?)입니다! ㅋㅋ







이미 기본 공구들은 이것저것 샀기 때문에 추가로 필요한 거 몇 개만 더 샀습니다.


타미야 컴파운드 삼종세트와 컴파운딩용 천, 양면악어클립, 먹선작업용 세필, 그리고 미스터컬러 병입 유광 클리어...


컴파운드 저것도 꽤 비싸더래요. ㅡㅡ


초기에 공구에 투자만 하면 레고보다 싼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이것저것 사다보니 이젠 글쎄;;;







코믹스 1권 사양입니다.


만화의 장면 이것저것과 만화에 나오는 86의 사양을 재현했다고 써있는데, 심지어는 종이컵(!)까지 있습니다.







얼마 전에 특가로 산 실비아 S13과 함께~ ^~^ 특가라 충동구매했다는 건 안 비밀


얼마 전에 AE86 N2 사양을 작업했는데, 누가 같은 제조사, 같은 차종 아니랄까봐 똑같습니다! 부품도, 조립 순서도...-_-;;;


그래서 이번에 산 키트 작업 하는 건 한참 뒤가 될 듯요... 똑같은 거 연달아 작업하긴 싫어서...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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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저번에 제작기를 올린 R32 GT-R이 완성되었습니다~^.^ 사실 한참 전에


19일 걸렸습니다.


제작기를 보시려면 아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타미야]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제작기


제 프라모델 처녀작...ㅎ


그럼 완성작 사진 나갑니다!!!







TAM24090


닛산 스카이라인 GT-R (R32)

Nissan Skyline GT-R (R32)

ニッサン スカイライン GT-R (R32)














^^






























아이쿠 전복








리어사이드의 R은 불패신화의 R이다. 나의 R을 따라올 수 있겠느냐!


그러고 패배 그냥 패배도 아니고 그 뒤로 쭉 동네북







끝! 입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하며 끝내고 싶었지만...


워낙 예뻐서 자꾸 찍게 되네요 ㅋㅋ


 제가 직접 만든데다 좋아하는 차라 너무나도 예쁩니다. 제 눈에만 그런 걸지라도요. 네네.


몇 장 더 나갑니다~








마무리는 괴수 침공.


(우정출연: AE86 N2, 리자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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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트레바리"입니다.


이번에 만들 작품은 타미야에서 생산한 닛산 스카이라인 GT-R 키트, 그 중에서도 R32 키트입니다.


이니셜D의 사신의 GT-R을 보고 감명받아 만들게 된 제 첫 프라모델이죠.


[자세한 이야기는 여기를 클릭~]


차량 설명은 설명서에 나와있는 내용을 번역한 걸로 간단히 때우겠습니다.^^; 다들 잘 알고 계실 것 같아서...




"맹렬한 성능을 가진 닛산 스카이라인 GT-R은 일본 모터스포츠의 엄청난 환영을 받았어요. 전설적인 스카이라인 GT-R은 1969년에 양산 레이서로 처음 탄생했고 모터스포츠 덕후들로부터 열광적인 찬사를 받았답니다. 1989년 5월에 닛산은 이 최고의 자동차를 부활시켰는데, 전 세대 GT-R이 단종된 지 16년 만이었어요. 이 차의 동력원은 2,568cc의 6기통 DOHC 24밸브 사양에 트윈세라믹터보차저가 달린 280마력의 엔진이었는데요, 경기 사양으로 설계되었답니다. 이 엄청난 출력을 바퀴로 효율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닛산은 고유의 토크분산형 사륜구동시스템인 아테사 E-TS와 슈퍼-히카스(SUPER-HICAS) 사륜조향시스템을 탑재했어요. 여기에 잘 조여진 멀티링크 서스펜션 설계가 어우러져 빡센 경기에서의 이 차의 스핀 가능성을 최소화해주었어요. 최 강의 환기성을 자랑하는 디스크 브레이크는 트랙에서든 거리에서든 페이드가 섞인 정지를 허락하지 않았답니다. 공격적인 차체 스타일링은 거대한 프론트와 리어 블리스터 펜더, 프론트 에어댐, 거대한 리어스포일러로 만들어졌고, 이는 모두 다운포스를 얻기 위함이었어요. 보닛과 펜더는 무게를 줄이기 위해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고요. 닛산의 최신 자동차 기술들이 총집합된 스카이라인 GT-R은 그야말로 물음표가 필요없는 세계구급 자동차입니다."




...네, 대락 이렇습니다.


R32 GT-R에 대한 보다 더 상세한 이야기를 보고 싶으시면 제가 따로 포스팅한 내용 봐주세요 ㅎ


[일본차의 자존심, GT-R 이야기 - 초대 스카이라인 GT-R부터 현재까지]


그럼 제작기 시작합니다!















박스입니다.


크기는 타사의 프라모델 박스보다 좀 작은데, 두께는 두꺼워서 키가 큽니다.


앞면은 저렇게 생겼고 옆면에는 다양한 색깔의 R32 그림이 있습니다.







박스의 속살.


비닐로 포장된 부품들이 가지런히 들어있습니다.







전개!


당장 뜯어서 조립하고 싶게 생겼군요. ㅇㅅㅇ










...초보의 솜씨로 악전고투하며 간신히 엔진과 변속기, 앞차축을 만들었습니다.


처음 만든 작품인데, 하필 처녀작으로 고른 게 꽤 수준있는 거였더군요... 나중에 알고보니...


엔진이 아예 없거나, 있어도 변속기와 하부는 이미 하체에 붙어서 나오는 제품이 많은데, 이 R32는 그런 거 없이 엔진은 물론 변속기, 구동축까지 모두 제작자가 직접 만드는 구조입니다.


덕분에 제작기간이 좀 길어졌죠.^^;







엔진을 엔진룸에 넣고 찍어봤습니다.


빠빵한 게 푸짐해보여서 좋네요.^^


엔진커버에는 'NISSAN TWIN CAM 16 VALVE'가, 터보에는 빨갛게 칠해진 'TWIN TURBO'가,엔진 전면에는 'RB26'이 새겨져 있습니다.


상당한 수준의 디테일입니다...


타미야 제품이 좋다더니 그 품질을 여기서 확인합니다.







이 키트는 보닛이 투명부품으로 되어 있어서 도색하지 않으면 이렇게 엔진이 훤히 보입니다.


공들여 만든 엔진을 보여주라는 타미야의 배려!


하지만 건 그렇게 안 할 거랍니다 ㅋ;







이어서 구동축, 뒤차축, 서스펜션과 브레이크 및 각종 부품들을 더해서 하체를 완성합니다.


만들 땐 몰랐는데 역시 나중에 알고보니 꽤 높은 수준의 하체입니다.








전륜과 후륜의 브레이크입니다.


이제 바퀴 끼우면 못 보니까 한 번 찍어봤습니다 ㅎㅎㅎ







차체를 한 번 올려봅니다.


이제 대충 모양이 나오는군요.^^


이렇게 놓고보니 꼭 카센터 같습니다.


이 다음에 바퀴를 끼워줬는데, 브레이크 부품이 자꾸 빠져서 엄청 애먹었습니다;;;


약해요...






...아, 그나저나 이 사진 찍기 전에 차체를 도색했는데 그 과정은 못 찍었네요;;;


원래 색깔은 짙은 회색이었지만 이니셜D에 나온 두 R32처럼 검은색으로 도색했습니다 ㅎㅎ


키트의 기본 색깔도 검정색이고요.


아직 완성도 안됐지만 검은색 GT-R의 포스가 벌써부터 느껴집니다!







실내입니다.


완성되면 이렇게 꼼꼼히 보지도 못합니다.


여긴 센터페시아.







짠! 하체에 실내를 올려줍니다.


점점 완성에 다가갑니다.








^^







시트입니다.


앞좌석은 역시 버킷시트로 되어 있습니다.


실내 묘사도 꽤 괜찮습니다.







뒷좌석.


역시 좁습니다.


레고 피겨 앉히면 꼭 맞을 것 같네요 ㅋ







디테일 수준이 35스케일과는 비교가 안 돼요 ㅇㅇ







자, 이제 유리도 가조립하고, 차체 도색 작업을 마무리 짓습니다.


라이트 도색을 위해 마스킹한 모습입니다.







오오... 이제 부품 몇 개 끼우고 데칼만 붙이면 완성입니다...!!!







드디어...ㅠㅠ 완성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번호판 붙이는 게 남았죠.


번호판은 이니셜D의 사신의 GT-R과 같은 것입니다 ㅎㅎㅎ


일본어 말장난인 아와고로세로 37-564(미나-고로시)는 '모두 죽이다'라는 뜻...


역시 사신... ㅎㄷㄷ합니다.








번호판 붙이기 전 새차의 모습을 보여드리며 제작기는 여기서 마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완성된 R32 GT-R의 위엄 넘치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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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레바리

내가 프라모델에 처음 관심을 두게 된 날은 작년, 그러니까 2013년의 12월 18일이었다.


나는 다이캐스트, 그 중에서도 35스케일을 주로 모으는 컬렉터였다.


하지만 35스케일로 나오지 않은 차는 많았고, 그럴 때는 다른 스케일의 모형들도 뒤져보곤 했다.


그리고 검색하다보면 프라모델도 발견할 수 있었다.


이니셜D의 S13 실비아의 모형을 갖고 싶어 인터넷을 뒤지면 후지미의 키트가 나오는 것처럼 말이다.


하지만 당시만 해도 모형 하나를 갖기 위해 도색하고 조립하는 걸 귀찮게 여겼기 때문에 별다른 관심의 대상이 되지는 못했다.


하지만 이니셜D 5기를 보고 나서 생각이 바뀐다.
















5기에 나오는 '사신(死神)' 호죠 린의 GT-R이 너무나도 멋있게 나온 것이다.


이미 1기에서 나카자토의 차를 보고 반해서 R32는 진작부터 좋아하고 있었지만 사신의 GT-R을 보고나니 R32의 모형을 갖고 싶다는 생각이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









그러나...


R32의 모형은 35스케일로 없었고, 할 수 없이 비싸다고 꺼리던 18스케일을 뒤지게 된다.


하지만 18스케일의 R32 중에서 재고가 있는 건 경찰차 버전뿐이었고, 내가 갖고 싶은 일반 버전 혹은 니스모 버전은 재고가 없었다.


그렇게 R32의 모형을 찾다찾다 발견한 게 바로 이것...






...바로 타미야의 스카이라인 R32 GT-R 키트였다...!!!


내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모형이라곤 64스케일의 꼬마 미니카뿐이었는데, 그걸로는 성에 차지 않았다.


결국 나는 프라모델을 시작하는 것을 진지하게 고려하게 된다.


그것이 12월 18일의 일이었다.











그리고 결국 다음 날, R32 키트와 공구들을 주문했다.


그 뒤로도 계속해서 필요한 공구들을 구매하고, 도료들도 샀다.


R32 모형을 위해서라면 그 귀찮음과 번거로움을 모두 감수할 수 있었다.


오직 R32의 모형을 갖겠다는 일념만으로 프라모델을 공부했고, 어설프지만 내게는 너무나도 멋있는 첫 작품을 만들어냈다.




[그리고 이게 그 첫 작품이다. 클릭하면 볼 수 있다.]




또한 R32를 조립하면서 나는 '만드는 재미'에 눈을 뜨게 된다.


그리고 다이캐스트가 부질없고 시시해보이기 시작했다.


살 때는 뿌듯하고 좋지만 막상 사고 나서 시간이 조금만 지나면 금방 시들해지는 기분을 지울 수 없었다.


하지만 프라모델은 달랐다.


모형 수집의 즐거움과 뿌듯함은 물론, 만드는 재미, 그리고 완성작을 보며 '내가 저걸 만들어냈구나'하고 제작과정을 회상하고 추억하는 즐거움과 뿌듯함이 있었다.


결국 나는 다이캐스트 수집을 중단하고 본격적으로 프라모델의 세계에 뛰어들게 된다.













이렇게 지금의 모델러인 내가 있게 되었다.


프라모델을 더 이상 안 하게 될 때가 올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그 날까지는 열심히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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