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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카171

[1:35] 현대 제네시스 크로바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미니카다.제네시스가 이젠 브랜드명으로 많이 알려져서 현대 제네시스라고 하면 좀 어색한 기분도 든다.그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1세대 BH다.출시 당시 현대 후륜구동 세단의 부활이라고 기대를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난다.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라이트 부분의 표현이 아쉽다. 2019. 10. 29.
[1:35] GM대우 윈스톰 크로바에서 제작한 윈스톰 미니카다.제작은 크로바에서 했지만 한빛토이즈라는 곳에서 판매했다.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로체도 이런 식으로 팔렸을 것이다.파란색이 순정으로 있었나 싶지만 파란색도 꽤 잘 어울린다. 사이드미러 모양이 실차랑 똑같다. 이런 디테일은 무시하고 넘어가기 쉬운데 잘 살려줬다. 엔진부의 표현도 좋다. 실내 센터페시아의 표현이 상당하다. 2019. 10. 29.
[1:35] 기아 오피러스(FL) 크로바에서 제작한 오피러스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를 거친 후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이 후기형의 뒷모습이 그랜저XG를 연상시킨다는 말이 출시 당시부터 있었는데 정말 보고 또 봐도 그렇다.그래도 초기형보다는 디자인이 자리를 잡은 것 같아서 더 깔끔하다.크로바답게 디테일이 좋다. 2019. 10. 29.
[1:35] 현대 에쿠스(2세대) 크로바에서 제작한 에쿠스 미니카다.체어맨과의 경쟁에서 본격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2세대 모델이다.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 보고 참 세련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을 했었다.모형도 실차 못지않게 잘 뽑힌 것 같다. 사이드미러 리피터까지도 표현돼 있고, 윈도몰딩과 문 손잡이도 은색으로 칠해놓았다. 창명제였으면 그냥 넘어갔을 디테일이다. 전방카메라까지 표현돼 있는 디테일은 좋지만 후드 엠블럼이 비뚤어져있다. 입체적인 엠블럼이 아니라 평면 엠블럼인 건 좀 아쉽다. 근데 또 은색 모델에는 엠블럼이 아예 없다. 뭐가 맞는 건지 원... 2019. 10. 29.
[1:32] 쌍용 액티언 스포츠 창명에서 제작한 액티언 스포츠 미니카다.휠 돌려막기 등이 보이지만 전체적으로는 잘 재현한 편이다. 2019. 10. 29.
[1:35] GM대우 알페온 미카에서 출시한 알페온 미니카다.미카 제품이 다 그렇듯 스케일은 나와있지 않다.무난하고 깔끔하게 잘 나왔다. 준수하게 잘 뽑힌 외관과 달리 인테리어는 간소하게 표현돼 있다. 2019. 10. 29.
[1:34] 현대 아반떼(HD)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반떼 HD 미니카다.안개등 부분 등 표현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크로바답게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준다.이 차가 처음 나왔을 때 에릭이 광고에 나오던 게 기억난다.HD의 무난하고 평범하게 생긴 디자인이 아반떼의 이미지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옆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각진 듯한 느낌이다. 그릴과 엠블럼의 표현이 좋다. 실내의 묘사는 상당한 수준이다. 스티어링휠의 로고도 재현돼 있고, 공조시스템 모양도 실차와 똑같다. 2019. 10. 29.
[1:36] 대우 씨에로 창명에서 제작한 씨에로 미니카다.창명이 원래 디테일이 부실하긴 하지만 기본적인 비율이나 조형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그래서 최소한 실차와 비슷해보이긴 한다.그런데 이건...비슷한 수준조차 못 된다. 옛날 모형이어서일까?모형으로서의 수준만 따지면 실망스럽다.다만 초록색 펄 도장은 실제 씨에로에 있었던 진녹색 도장을 떠올리게 한다. 이 점은 좋다. 옛날 손오공 미니카처럼 크롬 부품 하나로 라이트를 대체했다. 그나마 앞모습보단 실차와 더 비슷하다. 더블D 엠블럼과 씨에로 엠블럼이 참 커다랗게 써있다. 트렁크도 개방된다. 2019. 10. 29.
[1:35] 현대 쏘나타(YF) 크로바에서 제작한 YF쏘나타 미니카다.지금 봐도 충격적인 YF의 디자인을 미니카로 아주 잘 살려냈다.잘 만들었다. 옆 라인이 잘 살아있다. 휠도 실차의 것을 따라서 만들었다. 곤충룩이 잘 표현되었다. 2019.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