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포춘24 [1:32] 허머 H3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H3 미니카다.마초들의 로망인 허머를 재현한 미니카인데, 실차의 위용이 워낙 엄청나서인지 모형도 장난이 아니다.떡대부터 다른 모형들과 남다르다.안 그래도 카리스마 넘치는데 검은색이라 더 그런 것 같다.이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확 온다. 차 위의 은색 루프랙이 눈부시다. 이 차도 발광 및 발성 기능이 들어가있다. 차체 곳곳에 붙은 크롬 파츠가 눈에 띈다. 스페어 타이어가 달린 트렁크는 옆으로 열린다. 내부엔 스페어타이어 같이 생긴 물건들이 있는데, 발광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여기서 빛이 나온다. 2019. 10. 18. [1:38]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E클래스 AMG의 미니카다.스케일은 표시돼 있지 않지만 모형이 워낙 작아서 척 봐도 38사이즈다.은색의 도장이 비즈니스 세단과 잘 어울리지만 실제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다. 다임러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스티커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다. 2019. 10. 17. [1:32] 볼보 C30 유니포춘에서 만든 C30 미니카다.유니포춘에서 만든 모형은 꽤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해왔고, 그 실력을 나도 인정한다.근데 이건 좀... 열심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나보다.유니포춘에서 나온 것치곤 좀 대충 만들었다. 휠은 순정 휠이 아니라 튜닝을 한 것마냥 부자연스럽다. 앞범퍼에 에어댐이 있는 걸 보면 고성능 튜닝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다. 유니포춘답지 않게 웬일로 스케일이 표기되어 있다. 발광 및 발성 기능도 탑재돼있다. C30의 시원한 느낌의 독특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그대로다. 세상에, 살다살다 주황색 인테리어라니, 그것도 온 사방에! 도대체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스티어링휠부터 시트, 바닥까지 모두 주황색인 인테리어는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오렌지가 먹고 싶었나? 앞문.. 2019. 10. 17. [1:38] 폭스바겐 투아렉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투아렉 미니카다.38스케일이라는 건 내 추정이다.투아렉 정도면 큰 SUV인데 35스케일이라면 이렇게 작을 리가 없다.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크기다. V6 TDI 밑에 써있는 글자는 뭉개져서 잘 안 보이지만 아마 4MOTIONS가 아닐까 추정한다. 스티어링휠에 로고가 새겨져있다. 450SL에서나 보던 디테일이다. 오오 기어봉이 뭔가 리얼하다. 2019. 10. 16. [1:32] 폭스바겐 비틀 유니포춘에서 만든 비틀 미니카다.유니포춘은 모형은 잘 만드는데 스케일 표시를 안 한다.32이라는 건 내 추정이다.스바루에서 접했던 상당한 수준의 모형 제작 능력을 비틀에서도 보여주고 있다.코난의 아가사 박사가 타고 다녔던 차랑 똑같은 모델이라 코난 생각이 자꾸 난다. 크롬 도금된 범퍼가 별도로 달려있다. 트롱크의 걸쇠까지 재현돼 있다. 사이드스텝도 있다. 폭스바겐 로고가 새겨진 휠 2019. 10. 16. [1:36] 스바루 임프레자 WRX STi 중국의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임프레자 WRX STi 미니카다.4도어 세단 버전이다.임프레자 하면 떠오르는 파란색 도장을 갖고 있다.중국이 미니카는 참 잘 만드는 것 같다. 셩후이도 그렇고 중국제 미니카들을 보다 보면 그런 생각이 든다.이 모형 역시 상당히 만족스러운 디테일을 자랑한다.장난감이 아닌 다이캐스트 느낌이다. 크롬 도금된 듀얼 트윈머플러와 디퓨저, 리어윙이 이 차의 성격을 말해준다. 보닛의 대형 에어인테이크 은색으로 몰딩까지 되어 있다. 이 정도 디테일은 35급 스케일에서 보기 힘들다. 2019. 10. 14.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