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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31

[1:32] 현대 에쿠스(1세대) 택시 창명에서 제작한 에쿠스 모범택시다.앞면 생김새는 리무진 모델인데 옆을 보면 그냥 평범한 일반형이다.도대체 어떤 걸 모델로 잡고 모형을 만든 건지 모르겠다.크롬 몰딩 등 여기저기에 디테일업을 해줬다. 2019. 10. 31.
[1:32] 현대 그랜드 스타렉스 창명에서 제작한 스타렉스 미니카다.창명제가 보통 그렇듯 전체적인 조형은 괜찮지만 디테일업이 필요한 건 여전하다. 후면 엠블럼이 양각으로 새겨진 점은 아주 칭찬한다. 4열까지 있는 11인승 모델이다. 2019. 10. 31.
[1:35] 현대 티뷰론 손오공에서 제작한 티뷰론 미니카다.스케일은 표기돼있지 않고 그냥 32와 38의 중간인 35로 추정한다.디테일은 포기하고 그냥 장난감으로 생각하는 게 좋은 모형이다.실망스럽다 못해 참담한 수준이니 그냥 언급을 말자.애초에 미니카 전문 제조업체도 아니다. 도대체 스티어링휠을 빨간색으로 만들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 2019. 10. 29.
[1:35] 현대 제네시스 크로바에서 제작한 제네시스 미니카다.제네시스가 이젠 브랜드명으로 많이 알려져서 현대 제네시스라고 하면 좀 어색한 기분도 든다.그 제네시스의 시작을 알린 1세대 BH다.출시 당시 현대 후륜구동 세단의 부활이라고 기대를 엄청 받았던 기억이 난다.전체적으로 잘 만들어진 모형이지만 라이트 부분의 표현이 아쉽다. 2019. 10. 29.
[1:35] 현대 에쿠스(2세대) 크로바에서 제작한 에쿠스 미니카다.체어맨과의 경쟁에서 본격적으로 우위를 점하기 시작한 2세대 모델이다.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 보고 참 세련되게 잘 나왔다는 생각을 했었다.모형도 실차 못지않게 잘 뽑힌 것 같다. 사이드미러 리피터까지도 표현돼 있고, 윈도몰딩과 문 손잡이도 은색으로 칠해놓았다. 창명제였으면 그냥 넘어갔을 디테일이다. 전방카메라까지 표현돼 있는 디테일은 좋지만 후드 엠블럼이 비뚤어져있다. 입체적인 엠블럼이 아니라 평면 엠블럼인 건 좀 아쉽다. 근데 또 은색 모델에는 엠블럼이 아예 없다. 뭐가 맞는 건지 원... 2019. 10. 29.
[1:34] 현대 아반떼(HD)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반떼 HD 미니카다.안개등 부분 등 표현되지 않은 부분도 있지만 크로바답게 괜찮은 디테일을 보여준다.이 차가 처음 나왔을 때 에릭이 광고에 나오던 게 기억난다.HD의 무난하고 평범하게 생긴 디자인이 아반떼의 이미지에 딱 맞는다고 생각했었다. 옆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너무 각진 듯한 느낌이다. 그릴과 엠블럼의 표현이 좋다. 실내의 묘사는 상당한 수준이다. 스티어링휠의 로고도 재현돼 있고, 공조시스템 모양도 실차와 똑같다. 2019. 10. 29.
[1:35] 현대 쏘나타(YF) 크로바에서 제작한 YF쏘나타 미니카다.지금 봐도 충격적인 YF의 디자인을 미니카로 아주 잘 살려냈다.잘 만들었다. 옆 라인이 잘 살아있다. 휠도 실차의 것을 따라서 만들었다. 곤충룩이 잘 표현되었다. 2019. 10. 29.
[1:35] 현대 쏘나타(NF)(창명) 창명에서 제작한 NF쏘나타 미니카다.크로바제와는 달리 초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전체적으로 봤을 때 창명제가 더 마음에 든다.함께 한 세월도 있어서 더 그렇다. 휠은 NF 특유의 꽃모양 휠을 재현하려고 한 걸로 보인다. 뒷모습이 실차와 가장 비슷한 것 같다. 2019. 10. 29.
[1:32] 현대 쏘나타(NF) 경찰차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NF쏘나타 경찰차다.중국회사이니 당연히 중국 경찰차다.유니포춘답게 전체적으로 나쁘지 않지만 뒤쪽 재현이 아쉽다.국산차가 외국 경찰차가 되어 모형으로까지 나온 걸 보니 신기하다. 현대 로마자 로고까지 잘 재현해놓았다. 차 옆에서 뒤로 넘어가는 부분이 두부처럼 각져있다. 실제 NF쏘나타는 이렇게 각져있지 않다. 2019. 10.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