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곡 타워팰리스 단지 전경, 동쪽 방향, 영동 5교에서)
도곡 타워팰리스(道谷 Tower Palace):
서울특별시 강남구 도곡동에 위치한 초고층 아파트 단지.
삼성물산이 시공했으며, 2001년에 공사가 시작돼 2004년에 준공되었다.
3차에 걸쳐 지어졌으며, 1차(A, B, C, D), 2차(E, F), 3차(G)가 모두 다른 모습을 하고 있다.
위 사진에서 맨 왼쪽에 있는 것이 3차 G동, 맨 오른쪽 2개가 2차 두 동, 그리고 가운데의 건물들이 1차이다.
건물은 전체가 주거용으로 쓰이고 있으며 부자와 유명인들이 모여 사는 곳으로 유명한 고급 아파트 단지이다.
높이는 G - B - A=C - E=F - D 순이다.
가장 높이가 낮은 D동은 42층 높이이며, 가장 높은 G동은 69층에 264m 높이이다.
특히 G동은 완공된 건축물 기준으로 2012년 9월 현재 대한민국에서 2번째, 서울에서 가장 높은 건물이며, 건설 당시에는 대한민국 최고층이자 세계에서 2번째로 높은 거주용 건물이었다.
초고층 고급 아파트답게 비싼 걸로도 유명하며, 한 채당 가격이 수십억 원을 호가하며 월 관리비만 해도 백만 원을 훌쩍 넘는다.
주변에 서울 지하철 3호선 도곡역과 양재천, 매봉산 등이 위치하고 있다.
가운데 파란 건물이 G동입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데 역시 높습니다.
양재천과 함께 한 컷!
자연 하천과 초고층 첨단 빌딩, 은근히 잘 어울립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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