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332 [1:35] 현대 베르나(1세대) 창명에서 만든 베르나 미니카다.진짜 별 특징없는 대중 소형차, 베르나그래서인지 내겐 별로 존재감이 없다. 특히 1세대는.요즘엔 해치백이랑 별 다를 것도 없는 차들이 소형 SUV랍시고 SUV 간판 달고서 가격만 비싸게 받는데, 그에 비해 베르나는 진짜 소형차다워서 좋은 것 같다. 그릴을 비롯해 전면부의 디테일은 괜찮다. 2019. 10. 14. [1:35] 르노삼성 SM525V 크로바에서 만든 1세대 SM5 미니카다.1세대 SM5는 어릴 때 집에서 타던 차라 개인적으로 애착이 간다.그런데 상태가 영...폐급의 중고를 구했는데 정말 안습이다.색깔도 노란색이라 별로 안 어울린다. 유치원차도 아니고...복원을 하려면 시도 정도는 해보겠지만 자신이 없어서 그냥 방치하고 있다. 복원을 시도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 저 엠블럼 프린팅... 리어램프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다. 휠의 디테일은 준수하다. 실제 525V에 달렸던 휠을 본땄다. 실내는 보던 것과 비슷하게 잘 만들어져 있다. 2019. 10. 14. [1:36] 렉서스 IS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IS 미니카다.중동에서 날뛰는 미친 테러집단 때문에 어감이 영 안 좋아졌다.토요타 알테자로도 알려져 있는데, 이니셜D에도 등장했다.스포츠카들 사이의 4도어 세단? 안 어울릴 수도 있는데 비율을 보니 스포티하긴 하다.개구쟁이 같지만 나름 럭셔리 브랜드라고 검은색도 꽤 잘 받는다. 렉서스 엠블럼이 선명하다. 클리어램프가 아주 잘 표현돼 있다. 선루프와 창문 열선까지 표현돼 있다. 헤드램프의 디테일이 매우 뛰어나다. 2019. 10. 14. [1:36] 볼보 C70 킨스마트에서 나온 C70 미니카다.CXX 네이밍으로 나온 볼보의 컨버터블이다.막내인 C30은 아이코닉한 차로 인기를 끌었고 C70도 정통 컨버터블로서 입지가 있었는데 지금은 다 사라졌다.묠니르 디자인이 도입되기 전 볼보의 전형적인 디자인 코드를 엿볼 수 있다.모형의 하늘색 색상이 뚜껑 열린 컨버터블의 분위기와 아주 잘 어울린다.파란 하늘과 자유의 이미지가 겹친다. 좁쌀만한 볼보 엠블럼이 그대로 재현되어 있다. 과연 킨스마트 벨트라인이 그대로 이어지는 저 리어램프, 볼보의 상징과 같았다. 천장이 없어서 실내가 매우 넓어보인다. 사진으로 본 실차의 실내 모습과 얼추 비슷하다. 뒷좌석의 풀백 태엽 자리엔 위장으로 가방으로 놓여있다. 2019. 10. 14. [1:38] 아우디 A6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A6 모형차다.정직하고 우직한 느낌의 모습을 지닌 6세대 모델이다.현행 모델보다 훨씬 단정하고 깔끔한 인상이다.화려하고 눈에 띄는 개성을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싫어하겠지만 그게 또 아우디의 멋인 것 같다.펄이 들어간 은색 색상이 품위를 더해준다. 2019. 10. 14. [1:32] 아우디 A3 킨스마트에서 만든 A3 미니카다.유럽에서 서민들이 타고 다닐 법한 평범한 3도어 해치백이다.근데 이 차는 아우디... A3도 서민들의 발인지는 잘 모르겠다.화려하지 않고 우직하던 시절의 아우디라서 더욱 무난해보인다. 그릴 부분의 디테일이 좋다. 실내 디테일은 이 사이즈의 모형치고는 아주 좋은 편이다. 계기판, 입체적인 송풍구부터 센터페시아의 버튼 채색까지 기대 이상이다. 콘솔박스도 따로 만들어져 있다. 지금껏 본 킨스마트 제품 중 최고의 실내 디테일이다. 2019. 10. 14. [1:32] 현대 클릭 크로바에서 만든 클릭 미니카다.이 시기 크로바의 품질 문제 때문에 금형이 너무 손쉽게 깨진다.사이드미러는 한쪽이 이미 없었고, 조수석 쪽 문은 열리는 도중에 분리돼버렸다.그냥 빼빼로 씹어먹듯이 똑똑 부러진다.떨어뜨리기라도 하면 진짜 산산조각날 것 같다.어쩌다 이 따위로 만들었을까? 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모델로 보인다. W트림 모델이다. 스카이라인에 R이 있다면 클릭엔 W가 있다. 엔진부의 묘사는 상당한 수준이다. 오르간식 페달이 입체적으로 묘사돼 있는 게 인상적이다. 2019. 10. 13. [1:35] 대우 아카디아 세창에서 만든 아카디아 미니카다.보통 빨간색은 고급차에 잘 안 어울리는데 아카디아엔 제법 잘 어울린다.군데군데 칠이 벗겨진 게 참 이리 구르고 저리 구르다 왔구나 싶다. 더블D 대우 엠블럼이 그려져 있다. 트렁크 내부에도 ARCADIA라고 쓰여있다. 실내 묘사는 참 귀엽다. 2019. 10. 13. [1:35] 현대 쏘나타III 창명에서 만든 쏘나타III 미니카다.희귀한 녀석이라 보이자마자 사긴 했지만 상태가 영 좋지 않다.뒤쪽이 완전히 나가버린 폐급 상태다.그래서 앞모습만 보고 샀다.얼마나 험한 세월을 거쳐서 나에게도 온 것일까, 이 녀석은. 앞모습은 쏘나타III의 모습이 살아있다. 수직형 그릴부터 특유의 헤드램프 모양까지 그대로다. 뒤쪽은 차종조차 알아볼 수 없다. 트렁크 리드부터 리어램프까지 싹 다 날아갔다. 휠캡에 현대 로고가 새겨져 있는 디테일 DOHC라는 게 강조되어 있는 SONATA 레터링 2019. 10. 13. 이전 1 ··· 16 17 18 19 20 21 22 ···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