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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BMW M5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M5 미니카다.스케일은 역시 내 추정이다.E63 AMG과 호적수를 이루는 모형인데, 같은 회사에서 같은 스케일로 만들어줬다.옆에 놓으면 좋은 비교가 된다. 2019. 10. 18.
[1:32] 허머 H3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H3 미니카다.마초들의 로망인 허머를 재현한 미니카인데, 실차의 위용이 워낙 엄청나서인지 모형도 장난이 아니다.떡대부터 다른 모형들과 남다르다.안 그래도 카리스마 넘치는데 검은색이라 더 그런 것 같다.이건 뭔가 다르다는 느낌이 확 온다. 차 위의 은색 루프랙이 눈부시다. 이 차도 발광 및 발성 기능이 들어가있다. 차체 곳곳에 붙은 크롬 파츠가 눈에 띈다. 스페어 타이어가 달린 트렁크는 옆으로 열린다. 내부엔 스페어타이어 같이 생긴 물건들이 있는데, 발광 기능을 활성화시키면 여기서 빛이 나온다. 2019. 10. 18.
[1:38] 메르세데스 벤츠 E63 AMG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E클래스 AMG의 미니카다.스케일은 표시돼 있지 않지만 모형이 워낙 작아서 척 봐도 38사이즈다.은색의 도장이 비즈니스 세단과 잘 어울리지만 실제로는 양의 탈을 쓴 늑대다. 다임러의 정식 라이선스를 받았다는 스티커가 대문짝만하게 붙어있다. 2019. 10. 17.
[1:32] 볼보 C30 유니포춘에서 만든 C30 미니카다.유니포춘에서 만든 모형은 꽤 준수한 디테일을 자랑해왔고, 그 실력을 나도 인정한다.근데 이건 좀... 열심히 만들고 싶은 마음이 안 들었나보다.유니포춘에서 나온 것치곤 좀 대충 만들었다. 휠은 순정 휠이 아니라 튜닝을 한 것마냥 부자연스럽다. 앞범퍼에 에어댐이 있는 걸 보면 고성능 튜닝 모델을 기반으로 만든 것 같다. 유니포춘답지 않게 웬일로 스케일이 표기되어 있다. 발광 및 발성 기능도 탑재돼있다. C30의 시원한 느낌의 독특하고 탱탱한 엉덩이는 그대로다. 세상에, 살다살다 주황색 인테리어라니, 그것도 온 사방에! 도대체 무슨 약을 했길래 이런 생각을 한 거지?? 스티어링휠부터 시트, 바닥까지 모두 주황색인 인테리어는 정말 적응이 안 된다. 오렌지가 먹고 싶었나? 앞문.. 2019. 10. 17.
[1:28] 피아트 500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500 미니카다.사이즈가 무려 28사이즈다.35스케일 미니카와 비슷한 크기지만 실제 스케일은 24스케일과 더 가깝다.실차가 워낙 작기 때문에 이런 일이 생긴 것이다.스케일이 큰 탓인지 디테일도 매우 좋다.장난감을 뛰어넘는 수준의 디테일을 보여준다. 선루프에 실제 거울 같은 사이드미러는 기본이다. 세상에, 대시보드에 다른 색상이 칠해져있는 인테리어라니, 30스케일에서는 보기 힘든 디테일이다. 센터페시아의 표현도 상당히 좋다. 기어봉도 진짜 같다. 뒷자리는 정말 좁다. 사람 자리가 아니라 가방 자리다. 휠의 디테일이 놀라울 정도다. 앙증맞은 500 2019. 10. 17.
[1:34] 대우 칼로스 창명에서 제작한 칼로스 미니카다.초기형 칼로스V가 모델이다.많이 낡긴 했지만 그래도 칼로스의 모습이 잘 살아있는 모형이라고 생각한다. KALOS V라는 이름을 통해 세단형과 해치백형이 분리되어 있던 시기의 모델임을 알 수 있다. 방향지시등과 분리된 헤드램프, 라디에이터 그릴을 보아 초기형임을 알 수 있다. 페이스리프트도 많이 됐고 중간에 차명이 바뀌기도 했지만 이 뒷모습은 계속 유지됐다. 2019. 10. 17.
[1:34] 포르쉐 카이맨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카이맨 미니카다.베이비 포르쉐, 입문용 포르쉐라는 별명이 있어서인지 모형도 왠지 귀엽게 보인다. 은색 외장에 갈색 내장을 갖추고 있으니 뭔가 고급스러워 보인다. 검은색보다는 나은 듯하다. 뒤쪽 그물망 디테일이 깨알같다. 2019. 10. 17.
[1:34] 기아 세라토 크로바에서 제작한 세라토 미니카다.페이스리프트된 후기형 모델이다.싸이가 세라토 사게 가불해달라며 노래부르던 TV광고가 생각난다.크로바 금형이 개판 오분 전이던 시기의 모형이기 때문에 취급에 주의해야 한다. 보닛이 제대로 닫히지 않는다. 눈도 무슨 사팔뜨기 같다. 이 시기 크로바 제품은 금형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취급에 조금만 부주의해도 이렇게 박살나기 십상이다. 조심해야 한다. 교통사고 현장 디오라마 꾸미기에 좋을 것 같다. 조수석 쪽 문은 너무 뻑뻑해서 열기를 포기했다. 억지로 열다간 클릭처럼 부서질 것 같았다. 2019. 10. 17.
[1:34] 포르쉐 복스터(2세대)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복스터 미니카다.노란색 색상이 아주 예쁘다.예쁜 복스터 모형을 보니 멋부리는 용도로 가볍게 타고 다니기엔 911보다 낫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롤바도 충실히 재현돼 있다. 보조제동등도. 2019. 10.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