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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171

[1:36] BMW X6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X6 미니카다.쿠페형 SUV의 개척자쯤 되는 차다.실험적인 시도는 여러 번 있었지만 이 차를 통해 비로소 대중화됐다고 기억한다.개인적으론 별로 안 어울려보이지만 꾸준히 팔리는 걸 보면 나름대로 수요가 있는 모양이다. 쿠페의 유려한 라인을 가진 SUV ~.~ 2019. 10. 17.
[1:36] 메르세데스 벤츠 M클래스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M클래스 미니카다.2세대 M클래스다.스케일 때문에 실차의 덩치가 꽤 있음에도 모형은 꽤나 작다.디테일은 나쁘지 않은 편이다. 2019. 10. 17.
[1:32] 기아 프라이드 크로바에서 제작한 프라이드 미니카다.32사이즈라 다른 소형차 모형들과 비교하면 좀 덩치가 크다.빨간색이 참 잘 어울린다.요즘엔 신차로 이런 소형세단이 나오지 않으니 진짜 추억의 대상이 돼버렸다.전 주인이 디테일업을 해놓은 상태다. 카오디오 부분의 표현이 좋다. 2019. 10. 16.
[1:38] 폭스바겐 투아렉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투아렉 미니카다.38스케일이라는 건 내 추정이다.투아렉 정도면 큰 SUV인데 35스케일이라면 이렇게 작을 리가 없다.한 손에 쏙 들어오는 귀여운 크기다. V6 TDI 밑에 써있는 글자는 뭉개져서 잘 안 보이지만 아마 4MOTIONS가 아닐까 추정한다. 스티어링휠에 로고가 새겨져있다. 450SL에서나 보던 디테일이다. 오오 기어봉이 뭔가 리얼하다. 2019. 10. 16.
[1:36] 쉐보레 콜벳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콜벳 미니카다.우리나라에 최초로 출시된 6세대 모델이다.오렌지빛 색깔이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다. FR임에도 미드십을 연상케하는 거대한 통유리가 인상적이다. 앞뒤 비율을 보면 전형적인 FR인데 말이다. 마스카라라도 한 듯한 헤드램프 주변 검은 선이 인상적이다. 2019. 10. 16.
[1:32] 현대 아반떼XD 북경택시 셴마에서 제작한 아반떼XD 북경택시다.아반떼XD는 한국에서 단종된 지 한참 지난 후에도 중국에선 저가형으로 현지생산되며 베이징의 택시로 팔리기도 했다.그 북경택시를 모형으로 만든 것이다.같은 중국회사인 유니포춘이나 셩후이만큼은 아니지만 이 모형도 봐줄 만한 디테일을 자랑한다.참고로 스케일은 내 추정이다. 보닛이 완전히 닫히지 않는 문제가 있다. 원래 이렇다. 왼쪽의 저 플라스틱 막대를 뽑으면 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불이 번쩍거리고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다. 엔진은 그럭저럭 봐줄 만하다. 2019. 10. 16.
[1:32] 폭스바겐 비틀 유니포춘에서 만든 비틀 미니카다.유니포춘은 모형은 잘 만드는데 스케일 표시를 안 한다.32이라는 건 내 추정이다.스바루에서 접했던 상당한 수준의 모형 제작 능력을 비틀에서도 보여주고 있다.코난의 아가사 박사가 타고 다녔던 차랑 똑같은 모델이라 코난 생각이 자꾸 난다. 크롬 도금된 범퍼가 별도로 달려있다. 트롱크의 걸쇠까지 재현돼 있다. 사이드스텝도 있다. 폭스바겐 로고가 새겨진 휠 2019. 10. 16.
[1:35] 현대 뉴그랜저 모범택시 크로바에서 만든 뉴그랜저 모범택시 미니카다.각그랜저를 참 좋아하는데 구하기가 힘들어서 어쩌다 구한 이 녀석을 대신 아끼고 있다.비록 상태가 안 좋긴 하지만 각그랜저의 향기가 진하게 묻어있는 뉴그랜저다.한때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는데 이젠 이것도 레어가 돼버렸다.이 차도 옛날엔 이 모형처럼 현역으로 모범택시로 활동할 때가 있었겠지?많이 낡았지만 디테일은 꽤 괜찮은 편인 것 같다. 헤드램프가 실차랑 똑같다. 특유의 세로형 크롬 그릴도 똑같다. 범퍼의 방향지시등과 휠의 디테일이 실차와 비슷하다. 2019. 10. 16.
[1:34] 마쓰다 RX-7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RX-7, 그중 FD의 미니카다.이니셜D 등장차량을 35스케일로 모을 당시에 구했다.희귀한 모델로, 이거 구하느라 고생 좀 한 것 같다.본명인 RX-7보단 FD가 더 익숙한 모델이다.노란색은 아니지만 파란색도 나름대로의 멋이 있다.비누 같은 유선형 차체가 그대로 잘 살아있다. 일본차답게 운전석이 오른쪽에 있다. 유선형 디자인은 실내에도 고스란히 이어진다. 시트는 버킷시트다. 2019. 10.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