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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캐스트171

[1:36] 마쓰다 RX-8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RX-8 미니카다.화려한 튜닝카가 아닌 검정색의 평범한 모습을 하고 있다.마지막 로터리로 알고 있는데, 로터리를 부활시키니 어쩌니 하더니 아직 소식이 없다.RX-8의 뒤는 누가 언제 이을까. RX-7과 마찬가지로 뒤쪽 통유리로 천장에서 트렁크로 떨어지는 라인을 완성했다. 앞문 개폐시 함께 열 수 있는 2열 쪽문도 인상적이다. 쪽문 개방은 모형에선 재현되지 않았다. 클리어램프부터 머플러까지, 디테일이 괜찮다. 2019. 10. 23.
[1:28] 미니 쿠퍼 킨스마트에서 제작한 미니 쿠퍼 미니카다.아우디 TT, BMW 1시리즈와 함께 유럽에서 가져온 녀석이다.피아트 500과 마찬가지로 28이라는 큰 스케일을 자랑한다.그 때문인지 디테일이 상당히 좋다.이 모형을 보고 킨스마트에 대해서 긍정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올드 미니에 비해 커졌지만 아직은 귀엽던 1세대 미니 쿠퍼를 충실히 재현했다. 실내의 디테일이 매우 좋다. 스티어링휠의 로고는 물론 각종 계기판의 눈금까지 다 표시되어 있다. 별도의 은색 부품으로 대시보드를 만들었고, 기어봉과 사이드브레이크도 별도의 검정 부품으로 되어 있다. 카오디오 부분 센터페시아의 디테일도 좋다. 태엽 부분을 가방으로 위장해놓은 센스도 여전하다. 2019. 10. 23.
머스탱과 카마로 자동차사에 손꼽히는 라이벌, 머스탱과 카마로.물론 머스탱이 낫지만 ^^ 2019. 10. 23.
[1:38] 쉐보레 카마로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카마로 미니카다.스케일은 써있지 않지만 킨스마트의 38스케일 머스탱과 거의 비슷한 걸로 보아 38스케일 같다.트랜스포머로 유명해진 범블비 디자인을 하고 있다.머슬카의 마초스러움보다는 조그마한 크기에서 오는 귀여움이 더 크게 느껴진다. 스케일을 감안했을 때 실내 디테일은 나쁘지 않다. 2019. 10. 23.
[1:32] 토요타 FT86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FT86 미니카다.86 양산 직전의 컨셉트카인데, 컨셉트카가 미니카로 나오는 경우는 드물어서 신기하다.양산 직전이기 때문에 양산형 86과 상당히 유사하다.그냥 튜닝카라고 볼 수도 있을 정도. 2019. 10. 23.
[1:32] 렉서스 LF-A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LF-A 미니카다.하얗고 깔끔하게 잘 뽑혔다.스케일이 커서 모형의 크기도 다른 30사이즈 미니카랑 비교했을 때 큰 편이다.분노의 질주 5편 마지막에 한이 타고 나오는 차였던 걸로 기억난다. 동양인이라고 일본차를 쥐어줬나보지? 2019. 10. 22.
[1:32] 토요타 프리우스 유니포춘에서 제작한 프리우스 미니카다.꽤 좋은 디테일을 자랑한다. 왼쪽의 막대를 빼면 발성 및 발광 기능이 활성화된다. 토요타 친환경 모델 전용 파란 엠블럼이 깨알같이 표현돼있다. 하이브리드 모델에 붙는 전용 엠블럼도 재현돼 있다. 클리어램프의 디테일도 상당하다. 스티어링휠에 로고가 새겨져있다. 실제 모양과 비슷한 기어봉부터 거의 누워있다시피한 센터페시아까지 표현돼 있다. 2019. 10. 18.
[1:32] 기아 아벨라 크로바에서 제작한 아벨라 미니카다.프라이드 후속으로 나온 차였지만 크게 인기를 못 끌었다.그래서인지 내가 어릴 때만 해도 가끔 보였지만 요즘엔 안 보인다. 거의 씨가 마른 듯 싶다.거기다 존재감마저 희미해져버렸으니 불쌍하다.그래서 모형의 희소가치가 더 큰 것 같다.디테일은 괜찮은 편이다. 앞유리가 세월 탓인지 누렇게 변색돼버렸다. 비례는 좋다. 그릴 한가운데에 KIA 엠블럼이 조그맣게 보인다. 트렁크는 꽤 높게 열린다. 휠이 실차 것과 비슷하다. 2019. 10. 18.
[1:33] 기아 쏘렌토(크로바) 크로바에서 제작한 쏘렌토 미니카다.1세대 후기형을 모델로 하고 있다.창명제도 있지만 디테일을 보면 크로바제가 더 나은 것 같다. 리어램프의 표현이 아쉽다. 그릴와 보닛이 함께 열린다. 실차도 그릴이 보닛에 붙어있나? 2019. 10.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