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여행 가기 전에 사전답사 겸 해서 구글로 프랑스의 한 거리를 보고 있었는데...


주차장에 눈에 띄는 차가 보여서 자세히 보니 대우 누비라 스패건이었다.


이제는 한국에서도 보기 힘든 차가 이역만리 타국의 거리에 서있는 모습이라니...


뭔가 느끼는 게 많았다.


추억 속의 차가 낯선 배경에 있으니 신기하기도 하고,


뭔가 자랑스럽기도 하고,


한때 잘 나갔던 대우의 전성기가 떠올라서 안타깝기도 하고...




비록 일장춘몽으로 끝나긴 했어도 야심차게 도전했던 한국차의 한 모습이 구글의 서버에 저장되어 있다.


그나저나 이렇게 화면으로 거리를 보고 있으니 어서 빨리 직접 가서 유럽의 차들을 많이 보고 싶다.


우리나라에서 구경할 수 없는 차들도 엄청나게 많을 것이다.


나같은 사람들에겐 노천박물관...?




아, 이 글의 주제는...


별 거 없고, 그냥 인터넷 하다 혼자 감동(?)받아서 끄적거린 거다(...)


혹시 뭔가 기대한 사람이 있다면... 미안하다는 말을...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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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트레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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